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베이징 시내에 나타난 시진핑…신종 코로나 확산 속 ‘이례적 현장행보’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베이징 시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중 보건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한 시 주석의 리더십을 놓고 국내외적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일선 현장 방문을 통해 책임론을 잠재우기에 나선 것이다. 10일(현지시간...
2020.02.11 09:17
‘환경에 집중’ 약속했는데…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끝없는 봉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블랙록의 프랑스 지사가 10일(현지시간) 환경단체의 기습시위로 한 때 봉쇄당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블랙록을 향한 시위는 독일 등에서도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전략 결정 때 기후변화 관련 위험을 중심에 두겠다고 지난달 밝혔음에도 진정성이 ...
2020.02.11 09:14
WHO “中 여행 경험없는 이들의 전염, 사태 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가 전염되는 일부 사례에 대해 “소수의 사례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불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서 열린 브...
2020.02.11 08:37
트럼프 “다음 무역협상 대상은 유럽”…24·25일 인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유럽은 우리를 매우 나쁘게 대해왔다”며 “다음 무역협상 대상은 유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전국 주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즈니스 회의에서 유럽과의 무역 적자를 거론하며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02.11 07:32
[속보] 中 하루사이 105명 신종 코로나 사망…일일 최대치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100명을 넘기면서 전체 사망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만2365명, 사망자는 1013명이다. 이는 ...
2020.02.11 07:28
“소니도 MWC 불참”…코로나에 스페인行 줄줄이 취소
[헤럴드경제]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인 소니가 약 2주가 남은 2020년 세계이동통신박람회(MWC 2020)에 불참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신종코로나) 확산 문제를 고려해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0.02.10 20:47
英, 신종코로나 슈퍼전파자 등장에 "새로운 조치 시행"
[헤럴드경제]영국 정부는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대중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유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중보건에 심각하고 즉각적인 위협 노출함"을 들었다. BBC와 AFP 통신은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강경 대응을 시사함에 따라...
2020.02.10 20:30
밤 늦도록 영화 본 13세 소년…'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로
[헤럴드경제]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은 9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 달성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봉 감독은 이날 저녁 로스앤젤레스 시내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생충 출연 배우들과 4관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영화 기생충과 봉 감독은 아카데미 시...
2020.02.10 19:58
‘봉쇄령’ 전 2주간 우한 거쳐간 500만명, 동선 추적해보니
지난달 23일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인 우한시에 대한 ‘봉쇄령’ 조치를 내린 가운데, 봉쇄령이 내려지기 전 약 2주 간의 시간동안 500만명의 사람들이 우한시를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발병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우한을 거쳐간 이들의 행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0일(현지시간) A...
2020.02.10 17:46
외신들, ‘기생충’ 오스카 수상에 “놀라운 승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4관왕에 오르자 외신들은 일제히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속보를 전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각본상과 국제영화상에 이어 감독상과 작품상까지 거머쥐었다. 할리우드...
2020.02.10 14:15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