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나이지리아 대선 승리 ‘티누부’는 누구?
나이지리아 집권 여당 범진보의회당(APC)의 대선 후보인 볼라 티누부(70)의 별명은 ‘라고스의 대부’였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인 서남부의 라고스 주지사로 두 번의 임기를 지냈고, 이후에도 후임자 선택에 막후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에서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
2023.03.01 19:00
러, 우크라 동부 요충지 압박…젤렌스키 “상황 어려워”
[헤럴드경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의 압박을 강화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수세에 몰리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려움을 호소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에서 전략적 후퇴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
2023.03.01 14:33
“2월 찜통더위, 이게 맞아?” 평균 30도…122년만에 인도 최고기록
지난해부터 ‘봄철 이상고온’이 이어지고 있는 인도가 올해는 2월부터 ‘찜통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122년만에 가장 더운 2월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인도기상청(IMD)에 따르면 인도의 2월 일별 최고기온의 평균값이 29.54도를 기록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2023.03.01 14:01
그리스서 열차 2대 충돌, 최소 26명 사망…한국인은?
그리스 중부에서 28일(현지시간) 밤 기차 2대가 충돌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자정에 근접한 시각에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주 라리사 인근에서 여객 열차와 화물 열차가 충돌해 일부 차량이 탈선하거나 불이 붙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26명...
2023.03.01 13:18
“느려도, 번거로워도 괜찮아” Z세대가 ‘디카’와 사랑에 빠진 이유
“스마트폰 카메라로 당신이 나쁜 사진을 찍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사물을 기억하는 방식은 디지털 카메라와 더 가깝다” 영국 스코틀랜드 애런섬에 거주하는 32세 스콧 에워트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다양한 포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가 매우 쉽고 단...
2023.03.01 12:59
바이든 부부 ‘같은 파스타 두 접시’ 논란…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음식 주문을 놓고 소셜 네트워크(SNS)에서 때 아닌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부부가 같은 메뉴를 주문한 것을 놓고 금기사항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이라면 그럴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
2023.03.01 11:21
그리스서 열차 2대 충돌…최소 16명 사망・85명 부상
[헤럴드경제] 그리스 중부에서 28일(현지시간) 밤 열차 2대가 충돌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85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그리스 중부 테살리주 라리사 인근에서 여객 열차와 화물차가 충돌해 차량 여러 칸이 탈선하고 최소 3칸에 불이 붙었다. 코스타스 아고라스토스 테살리주 주지사는 국영TV와의 인...
2023.03.01 10:38
“푸틴 연인, 144억 펜트하우스 등 호화 부동산 소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태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가 144억원짜리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러시아 곳곳에 호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 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푸틴의 연인이자 전 러시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카바예바가 러시아 최대 아파트로 불리는 소치 펜트하우스 등을 갖고 있다고...
2023.03.01 10:37
월급 400만원인데, 아들은 수퍼카 탄다?…인니 공무원에 ‘경악’
인도네시아에서 한 세무 공무원이 자신의 연봉의 100배가 넘는 재산을 축적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공무원의 월급은 400만원인데, 재산은 무려 49억원에 달했다. 28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자카르타 제2지역 사무소 조세국장인 라파엘 알룬 트리삼보도가 신고한 재산은 560억 루...
2023.03.01 09:23
트럼프식 中 압박책?…“최혜국 대우 박탈, 필수품 수입 막겠다”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박탈하고, 4개년 계획을 세워 전자・철강・의약품까지 필수품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대선에 출마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국 노동자를 보호하기...
2023.03.01 09:06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