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고양이 사료를 먹으라고?”…‘닭발’ 권장했다가 ‘역풍’
극심한 경제난을 겪는 이집트 정부가 국민들에게 '닭발' 섭취를 권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한국 등 아시아권과 달리 이집트에서 닭발은 식자재보다는 반려견의 사료를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경제 사정 악화로 일반가정의 식탁이 부실해지자 당국에서 ‘닭...
2023.03.21 07:17
92세 미디어재벌 ‘머독’, 다섯번째 결혼…약혼녀 나이는?
호주 출신의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92)이 다섯번째 결혼을 앞두게 됐다. 뉴욕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머독이 샌프란시스코 경찰서 경목 출신인 앤 레슬리 스미스(66)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머독은 올 여름 스미스와 정식으로 결혼할 예정이다. 머독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두려웠지만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는 것...
2023.03.21 06:40
‘정년 연장’ 佛 연금개혁법 통과…총리 불신임안 부결
프랑스 정부가 하원 표결을 건너뛰고 연금 개혁을 강행한 것에 대해 야권이 제출한 총리 불신임안이 모두 하원에서 부결됐다. 불신임안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연금개혁안은 의회를 통과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연금 개혁안이 무효가 되고 내각이 사퇴 ...
2023.03.21 05:48
美, 시진핑 방러에 “中, 러 전범 책임 인정하지 않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체포영장을 발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그는 중국이 러시아의 전범 책임을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범죄...
2023.03.21 05:39
EU, 우크라에 탄약 100만발 지원…“전쟁 판도 뒤집을 합의”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20일(현지시간) EU 외교·국방장관들은 우크라이나에 앞으로 12개월에 걸쳐 155㎜ 포탄 100만발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100만발은 작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현재까지 EU 회원국들이 지원한 누적 탄약 규모(약 35만발)의 3배에 육박한다...
2023.03.21 05:29
CNN “근무시간 단축이 생산성 높인다는데, 최소한 ‘한 국가’는 모른다”
외신도 한국 정부의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에 주목했다. 미국 CNN은 19일(현지시간) “근로자의 정신건강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추세가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지만, 최소한 한 국가는 이 추세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국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인 근로시간 상한...
2023.03.20 16:59
"눈물로 하루 시작"…'치매' 브루스 윌리스 68살 생일에 아내의 고백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에 그의 아내가 매일 슬픔에 잠겨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고 미국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스의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는 남편의 68번째 생일인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여러분이 내 부은 눈을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눈물로 아...
2023.03.20 16:05
[영상]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생리용품 배달 거부한 男 배달원 ‘논란’ [나우,어스]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리용품을 주문했으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주문을 거부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용 일회용품인 생리용품을 민망하다는 이유로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은 성차별적 행동이며, 해당 배달원을 해고해야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캐나다 토론...
2023.03.20 14:52
[영상] 출렁이는 강물인줄 알았더니…호주서 물고기 떼죽음 [나우,어스]
호주의 한 강물에서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당국과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이 재앙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메닌디 인근의 달리-바카 강에 물고기 수백만 마리가 폐사해 물 위로 떠올랐다. 영상을 보면 강 표면이 보이지 않을 정...
2023.03.20 14:45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황당한 안내문의 정체 [나우,어스]
“쓰레기를 버리려고 했는데 글쎄…” 일본의 한 카페 화장실에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쓰레기통’의 존재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일본 매체 J-CAST에 따르면 전날 트위터에 미에현 스즈카시의 한 동물 카페 화장실 세면대 아래에서 닭이 쓰레기통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2023.03.20 14:17
1681
1682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1689
1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