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서이초 도로 통제에 “당신이 경찰이야?” 민원 낸 학부모…1학기만 ‘11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새내기 교사가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학교 학부모들이 올해 1학기에 제기한 민원 내용이 공개됐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실이 입수한 '2023학년도 1학기 서이초 학부모 민원 내역'을 보면 지난 5개월간 교무실에 공식 접...
2023.07.28 12:50
2PM 이준호에 악플 단 누리꾼도 ‘벌금 300만원’
그룹 투피엠(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를 상대로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최근 누리꾼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는 이준호에 대한 허...
2023.07.28 12:16
대전시, 시민의 생명 울타리 조성 첫 발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 전 직원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대전시 자살 사망자 수는 425명,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5명으로 특·광역시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권국주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장을 초빙해 자살 경고신호 인식, 전문기관...
2023.07.28 12:00
정부 “오송 참사, 기존 제방 무단철거·임시 제방 부실이 원인”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한 감찰을 벌였던 국무조정실이 2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참사 원인인 미호천교 제방 붕괴가 기존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규정에 맞지 않은 임시제방을 쌓은 데에 있다고 판단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주시 등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 의뢰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무조정...
2023.07.28 11:44
‘글로벌 킹’ 최대호 안양시장 역작 ‘스마트도시 통합센터’…세계 134개국 벤치마킹
최대호 안양시장의 역작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세계 여러 나라의 공무원과 기업인들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페루, 가나, 말레이시아 등 37개 나라에서 총 138명이 안양시를 방문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한국·페루 혁신경제포럼으로 한국을 방...
2023.07.28 11:43
서이초 교사, 사망 전 10차례 상담…“학부모 전화 소름끼쳐”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새내기 교사가 지난해부터 학부모 민원과 관련해 학교 측에 10차례 상담 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이초 교사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지난해 2건, 올해 8건 등 학교 측에 10차례 상담을...
2023.07.28 11:36
경기주택도시공사, 해외 건축가 초청강연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7일 오후 대한건축학회 강당(서울 방배동)에서 해외 건축가 앨버트 지랄트(Albert Giralt)와 파트릭 베르제(Patrick Berger)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렌조 피아노는 건축사무소 파트너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건축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파트릭 베르제는 프랑스 파리 레 알 지구의 거대...
2023.07.28 11:34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채용 13명 모집에 297명 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023년 신입·경력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3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했다. 부문별로 제한경쟁 경력채용은 2.6대 1, 공개경쟁 경력채용은 10대 1, 공개경쟁 신입채용은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신입 일반직 사무의 경우 1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130대...
2023.07.28 11:31
유보통합 살림부터 합친다…이주호 “교육부가 책임 지고 실현”
교육부가 2025년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맡고 있는 영유아 보육 업무를 2025년까지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이관해 새로운 통합 모델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부 주도로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는 유보통합 구...
2023.07.28 11:31
이주호 “0세부터 세계 최고 보육·교육…관리체계 일원화 시작”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5년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실현을 위해 교육부 주도 관리 체계 일원화 방침을 밝혔다. 모든 영유아가 0세부터 양질의 차별없는 교육·보육 시스템을 누릴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유보통합을 약속했다. 이 부총리는 28일 제2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앞두고 “유보통...
2023.07.28 11:31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