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이름 바꾸고 쇄신 나선 경발위, 민관 유착고리 끊어낼까
경찰청이 클럽 버닝썬 사태 당시 경찰과 지역민 사이의 ‘유착 고리’로 지목된 일선 경찰서 내 ‘경찰발전위원회(경발위)’를 ‘경찰발전협의회(경발협)’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의결기구로 오해될 수 있는 ‘위원회’ 명칭 대신 ‘협의회’로 바꿔 단순 자문기구...
2019.09.25 11:32
인사
▶법무부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 정책기획위원회 이창영 ▷법무부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손주근 ▷법무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최수종 ▷대전고검 사건과장 이동근 ▷서울남부지검검사직무대리 박종필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고병훈 ▷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정영운 ▷의정부지검 총무과장 조순남 ▷의...
2019.09.25 11:30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내달 분양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인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사진〉를 분양할 계획이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의 복합단지이다. 주거시설은 ...
2019.09.25 11:25
[세상속으로-김용대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거인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시 구절이 생각나게 하는 일이 최근에 있었다. 4차산업혁명의 거장 중 한명이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를 이끌어온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지난 10일 자리에서 내려왔다. 1999년에 한 아파트에서 동료 17명과 창업을 한 알리...
2019.09.25 11:24
조국 사모펀드 수사 검찰, ‘익성’ 대표 소환조사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사모펀드가 투자한 자동차부품업체 익성의 전 대표와 직원들을 불러 조사 중이다. 익성과 자회사 아이에프엠(IFM), 더블유에프엠(WFM)과 코링크 PE가 조 장관 가족의 이해관계와 엮여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2019.09.25 11:21
정부 R&D 특허, 투자대비 실적 저조···투입비용 10억원당 평균 1.68건 출원에 그쳐
정부가 한 해 20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R&D에 투입하며 연간 3만 건에 달하는 특허를 생산하고 있지만, 정작 특허이전 및 기술료수입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특허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R&D 특허의 출원 한 건당 평균...
2019.09.25 11:21
박남춘 인천시장, ‘수도권 쓰레기 처리 해결’ 경기도와 공동 협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5일 수도권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해 경기도와 공동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박 시장은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에 환경부가 사업추진 주체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고 대체매립지 조성이 지연되거나 조성된 이후에는 발생지 지자체별로 처리하는 데...
2019.09.25 11:20
정경심 소환 미루는 檢…‘조국 연관성’ 난항?…법조계 “혐의점·수사방향 논하는게 시기상조”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자녀들의 입시 과정 전반을 파악 중이다.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대면조사가 늦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물망식 수사가 이뤄지고 있어 조 장관의 직접적인 혐의를 밝히는 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
2019.09.25 11:19
연세대 “曺 아들 인턴증명서 지원서류, 검찰이 가져가”
연세대가 조국(52)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23) 씨가 연세대 대학원에 입학할 당시 제출했던 지원 서류 및 경력 증명서, 종합평가표 등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출 서류중에는 허위 의혹이 일었던 서울대 인턴 증명서도 포함돼 있다. 다만 당시 조 씨를 평가했던 교수들의 개별 평가서는 연세대가 보유치 않고...
2019.09.25 11:19
“조국 장관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가능성 없어”
자유한국당이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에 조국(54) 법무부장관의 직무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법리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없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헌법재판소는 자유한국당 및 의원 전원 110명이 제기한 법무부장관 직무정지 가처분 사건을 검토중이라고 25일 밝혔다.헌법재판소...
2019.09.25 11:19
16201
16202
16203
16204
16205
16206
16207
16208
16209
16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