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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순창 22개 학교·유치원 ‘메르스 휴업’…자가 격리 무시 ‘후폭풍’
[헤럴드 경제]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최초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A(72·여)씨가 1차 검진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북 순창교육지원청은 순창 읍내 모든 학교를 포함해 군내 22개 학교 및 유치원에 대해 휴업 조치를 내렸다.순창교육지원청은 1차 ...
2015.06.05 10:58
경찰청장 “메르스 격리불응시 강제력으로 적극대응”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강신명 경찰청장은 5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대처와 관련, 전국 경찰에 “보건당국이나 경찰의 격리조치에 대하여는 불응할 경우 경찰 강제력을 행사하는 등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강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대책 논의’를 위한 전국 경잘지휘부 화상...
2015.06.05 10:56
홍콩정부 “한국 병원 방문자는 자진 신고하시오”
[헤럴드경제]홍콩 보건당국이 특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시 대상을 모든 한국 의료시설 방문자로 확대했다.연합뉴스는 5일 홍콩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홍콩 보건당국은 최근 14일간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관찰을 4일부터 한국 내 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들에게도 적용하고 있다”...
2015.06.05 10:54
평택성모병원 곳곳서 메르스 바이러스 발견, ‘에어컨과 문고리, 화장실서도…’
[헤럴드경제]병원 에어컨과 문고리, 화장실, 가드레일에서도 메르스바이러스의 RNA가 발견됐다.‘민간합동대책팀’ 역학조사위원회를 맡고 있는 최보율 한양대 의대 교수는 5일 “현장조사 결과 1번 환자가 입원했던 병실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최 교수는 “원래 병실마다 환기구와 배기구가 있어...
2015.06.05 10:45
첫번째 ‘메르스 전사’ 이재명, 결단 화제...남경필은?
기침을 하고있지만 집안 어디엔가 방치해뒀던 오래된 약봉지를 찾는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지만 의원이나 병원에 갈 수는 없다. 병원 감염이 더 무섭기 때문이다. 어느 병원에서 메르스가 감염된지 알수 없어 차라리 모든 병원을 포기한다. 아이들은 집 밖에서 놀겠다고 ‘떼를 쓴다’. 분수공원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
2015.06.05 10:40
[속보]문형표 장관 “메르스 위기 경보, 경보단계 격상은 득보다 실이 커”
[속보]문형표 장관 “메르스 위기 경보, 경보단계 격상은 득보다 실이 커” 사진=YTN 방송 화면onlinenews@heraldcorp.com
2015.06.05 10:33
檢, ‘하청업체 뒷돈’ 포스코건설 전 임원 구속기소
하도급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 전직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5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김모(62) 전 포스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전 본부장은 2011년 4월부터 8월까지 하도급 공사를 주는 대가로 하청업체 ...
2015.06.05 10:31
[속보] 문형표 장관 “평택성모병원 에어콘 통해 메르스 확산 가능성 있다”
[속보] 문형표 장관 “평택성모병원 에어콘 통해 메르스 확산 가능성 있다” 사진=YTN 방송 화면onlinenews@heraldcorp.com
2015.06.05 10:25
개포 재건축 조합원들 “가족 어쩌나”…강남 ‘멘붕’
[헤럴드경제=서경원ㆍ최진성ㆍ박혜림 기자]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가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강남까지 집어삼키고 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의사가 1500여명의 개포동 재건축조합원과 접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한바탕 소란이 일고 있다. 이들 중 248명은 아직 연락조차 되지 않아 지역...
2015.06.05 10:14
문형표 “평택성모병원 방문한 사람들, 꼭 연락달라”
[헤럴드경제]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마침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이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울러 앞서 성루시가 메르스 관련 발표를 한 데대해 유감을 표했다.문형표 장관은 5일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의사가 최소 1500여명 접촉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문형표 장관...
2015.06.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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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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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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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