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부싸움 중 아내에 공포탄 쏜 경찰관…법원 “파면 정당”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광주지법 제1행정부(부장 박강희)는 부부싸움 도중 아내에게 공포탄을 쏴 파면된 경찰관 이모씨가 전남지방경찰청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이씨는 2012년 3월 파출소 순찰 근무 중 아내의 가게에 찾아가 38구경 권총으로 위협하며 부부싸움을...
2015.11.23 10:30
합수단,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소환 조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3일 무기중개상 함모(59)씨와 금품거래 정황이 드러난 정홍용(61ㆍ육사 33기) 국방과학연구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정 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별관을 통해 조사실로 들어갔다.검찰 등에 따르면 정 소장은 작년 7월께 함씨에게서 아들...
2015.11.23 10:26
찰러리맨ㆍ갓수…2015 신조어로 본 직장인의 고달픈 삶
‘찰러리맨, 갓수, 직장살이…’최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선 ‘갓수’가 부러움의 대상이다. 갓수(신이라는 뜻의 god과 백수가 합쳐진 신조어)는 무직을 의미하는 백수 중 부모님의 재력으로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직장인처럼 편하게 사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갓수는 최근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는 청년들의 우울한 현실을 ...
2015.11.23 10:20
전화로 영어수업 하나 했더니…‘전화영어’ 성희롱 논란
수업중 상의탈의, 음란사진 게재도 #. 외국인 강사에게 전화로 영어를 배우고 있는 김영지(여ㆍ가명) 씨는 최근 강사와 대화를 나누다 성적 수치심과 불쾌감을 느꼈다. 여자 형제가 있다는 김 씨의 말에 강사가 ‘오늘의 영어 표현’이라며 ‘Prostitution’이란 단어를 알려준 것. 당시 김 씨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2015.11.23 10:18
“일하면선 도저히…” 난임휴가, 쓰고들 계십니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서울의 한 중견기업의 사무직으로 일하던 김수현(36·여·가명) 씨는 7년 정도 다닌 회사를 최근 사직하기로 결심했다. 결혼한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 아이가 생기지 않은 이유가 가장 컸다. 난임 시술을 받으려 해도 회사를 다니면서 병원 다니기가 사실상 어렵고, 가능하더라도 뒤에서 수근...
2015.11.23 10:16
이필운 안양시장, “눈 내릴때부터 도로 결빙 방지하겠다”
경기 안양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비산1동 임곡중학교와 안양동초등학교 일원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자동염수분사장치는 원격으로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제설장치다. 이 장치는 경사가 심해 폭설 시 차량통행이 어렵거나 제설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에서 초기 제설효과가 탁월하다.특히 스마트...
2015.11.23 10:14
‘軍 수뇌부’ 허술한 가족관리 ‘방산비리’ 화 키웠다
- 최윤희-정홍용 등 고위간부 가족에게 로비스트 자금 흘러간 정황 ‘방산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시금 탄력을 받는 가운데, 장성급 인사들의 허술한 가족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거물 로비스트가 군 수뇌부에게 직접 뇌물을 건네는 대신 아내와 자녀 등 가족을 경유해 목적을 달성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
2015.11.23 10:14
인천대 기계공학부 IMECA,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3위 입상
인천대학교(최중 최성을) 기계시스템공학부의 로봇 동아리인 IMECA(지도교수 박동삼)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3위에 해당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IMECA는 지난 9월 23일 교내대회에 제1팀(기계시스템공학부 한상훈ㆍ김의겸ㆍ유진동ㆍ임종근ㆍ김태영ㆍ김...
2015.11.23 10:12
“이번 역은 ○○대 역입니다”…역명(驛名)에 올인하는 대학들
“이번 역은 ○○대, ○○대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하루 평균 7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의 역명(驛名)을 손에 넣기 위해 대학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대학의 이름을 딴 역명이 존재한다는 것은 해당 대학의 인지도를 자연스레 높여주고 통학에 편리하다는 이미지를 줘 신입생 유치에서도 큰 효과를...
2015.11.23 10:10
“나 아프리카은행 간부인데”…수천만원 사기행각 라이베리아인 일당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양요안)는 아프리카 은행 간부와 외교관을 사칭해 수천만원을 뜯어내려 한 라이베리아 국적 W(47)씨와 D(4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에게 “아프리카은행에 650만달러(약 73억원)를 남기고 사망...
2015.11.23 10:08
28761
28762
28763
28764
28765
28766
28767
28768
28769
28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