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일반인 ‘#미투’는 진실도 죄 피해자가 실명 꺼리는 이유
사실 적시 명예훼손 처벌 가능표현의 자유 위한 폐지 목소리“이 방송을 통해 국민들이 저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한 김모 씨)“제 이름을 보도하면 가해자 신상도 드러날 수 있으니 익명 처리 부탁드립니다.” (고교시절 겪은 동급생간 성폭력을 고발한 K 씨)정치인 등 공적 인...
2018.03.26 11:21
‘금고지기’ 재판… MB스모킹건 드러나나 이병모·이영배 이번주부터 재판 돌입…11년 묵은 다스 실소유 명확하게 드러날지 주목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 (주)금강 대표의 첫 재판이 이번 주 차례로 열린다. 두 사람이 2008년 특검 수사 때와는 달리 최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주인을 밝히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법정진술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울중앙...
2018.03.26 11:21
이병규 한국신문협회 회장 재선임
한국신문협회는 3월 22일 제56차 정기총회와 제342차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이병규 현 회장(문화일보 발행인)을 제46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부회장으로는 동아일보 임채청 발행인,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 중앙일보 김교준 발행인, 한국경제 김기웅 발행인, 광주일보 김여송 발행인, 부산일보 안병길 발행인을 선임했다....
2018.03.26 11:20
[나라밖]캉쿤 여행중 사망 美가족 “독가스 의한 질식사” 결론
○…멕시코의 카리브 해 유명 휴양지인 캉쿤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숨진 채 발견된 미국 아이오와 주 일가족의 사인이 독가스 질식으로 추정됐다. 25일(현지시간) 엘 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사법당국은 유카탄 반도의 한 콘도에서 사망한 미 아이오와 주 일가족 4명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독가...
2018.03.26 11:20
檢, MB 최장 2주간 ‘옥중조사’…조사협조여부 관건
다스관련 혐의 집중 보강검찰은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되고 처음으로 ‘옥중 조사’를 벌인다. 검찰은 최장 2주간 추가 조사할 계획이지만, 이 전 대통령 측이 응할지는 미지수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6일 오후 2시 신봉수(48ㆍ사법연수원 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과 수사관들을 서울동부구치소로 보내 이 전...
2018.03.26 11:19
국립공원 단속에 둘레길 술판…“한잔이 꿀맛?”
동네산 음주·노래 등산객 눈살“땀 흘려서 그런지 꿀맛이네. 안주가 필요없구만.”빨간색 등산복을 입은 한 60대 남성이 술잔을 털어내며 말했다. 그의 등산화 옆엔 이미 비워낸 술병 2개가 놓여있었다.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의 한 둘레길에는 곳곳에서 술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환경부가 지난 13일부터 자연공원 (국립ㆍ...
2018.03.26 11:18
대법, 설명없이 ‘2심판결’ 유지‘심리불속행’ 비중 작년 최다
대법원이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2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하는 ‘심리불속행’ 비중이 지난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변호사업계에서는 부실한 재판을 한다는 불만이 크지만, 대법원은 연간 수만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하는 현실상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26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1만5364건의 민사 본안 사건이 상고심에 접수...
2018.03.26 11:18
“우리 동네부터 바꾸자” 학원강사·서점주인·기자… 구의원 무소속출마 선언
민심과 동떨어진 정치 싫었는데…촛불계기, 참여민주주의에 눈떠후보들은 기자ㆍ광고회사 직원ㆍ학원 영어강사ㆍ책방주인 등 각자 다른 직업을 갖고 있다. 선거운동 시작도ㆍ지역구도 다르다. ‘무소속 출마’라는 신조를 지키기 위해 ‘단체 공약’ 하나도 준비하지 않았다. 공유하는 것은 ‘우리 동네 정치부터 바꾸자’는...
2018.03.26 11:17
서울시민 “적정 노후생활비는 월 251만원”
-65세 이상을 ‘노후’로 인식-국민연금>개인연금>임대수입>예금 순-현재 및 미래생활형편지수도 하락서울 시민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 생활비는 월 평균 251만5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이 26일 발표한 ‘2018년 1/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18년 주요 경제 이슈’에 따르면, 서울시민은 주...
2018.03.26 11:15
서산 ‘명종대왕 태실’ 보물 반열 올랐다
-문화재청, 국내 태실 문화재 중 첫 지정 충남 서산 ‘명종대왕 태실(胎室) 및 비’가 국내 태실 문화재 중 처음으로 보물 반열에 올랐다.충남도와 서산시가 지난 2016년 12월 문화재청에 승격을 신청한 뒤 15개월 만에 거둔 결실이다. 도와 서산시는 명종대왕 태실이 최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 26일자로 ‘...
2018.03.26 11:10
21911
21912
21913
21914
21915
21916
21917
21918
21919
21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