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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양귀비ㆍ대마 특별 합동단속 실시…시ㆍ군 보건소, 청주지방검찰청과 합동 단속
충북도는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인 6월~7월에 마약류 불법 재배·유통을 차단코자 도 및 시ㆍ군 보건소와 청주지방검찰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양귀비·대마 합동 특별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어떤 목적으로도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정부의 허가 없이 재배할 수 없는 마약류...
2018.05.31 14:45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지원대상 확대…청년창업자, 한 부모가족, 다문화가족까지 지원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의 무료변리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 한 부모가족, 다문화가족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발명진흥법 시행령’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신규 추가된 청년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은 사회ㆍ경제...
2018.05.31 14:45
건양대병원 급성기뇌졸중 평가 1등급…종합점수 100점,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가산금 지원 혜택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7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6개 의료기관에 대해 지난 2016년 하반기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해 평가를 한 것이다. 건양대병원은 뇌영상 검사 실시율, 정맥 혈전용해제 투...
2018.05.31 14:44
학생부-수능전형 비율, 결국 ‘시민참여단’서 결정한다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범위 발표…수·정시 통합 백지화-수능최저학력 기준도 포함…수능과목·EBS연계율은 교육부로[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교육계에서 첨예한 논란이었던 학생부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전형의 적정 비율을 결국 시민들이 결정하게 됐다.이로써 기존에 논의됐던 수시·정시모집 통합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2018.05.31 14:44
‘별풍선이 뭐라고’…중학교 난입, 민소매차림 춤 여성BJ 입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인터넷 화폐인 ’별풍선‘을 받기 위해 중학생들 앞에서 상의를 벗고 민소매 차림으로 춤을 추던 한 인터넷방송 여성 BJ(Broadcasting Jockey)가 경찰에 입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31일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30일 여성 BJ인 이모(24)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불...
2018.05.31 14:30
[인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ㆍ컨설팅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 권지원 ▷부대표 김선영 ▷부대표 백상훈(세무자문) ▷부대표 오성훈 ▷부대표 이형(재무자문) ▷전무 김동원 ▷전무 신병오 ▷전무 유완희 ▷전무 장수재(회계감사) ▷전무 한민수(세무자문) ▷전무 김재환 ▷전무 이종우(재무자문) ▷전무 송정선(리스크자문) ▷상무 김영재 ▷상무신창...
2018.05.31 14:17
‘학종ㆍ수능 비율’ 공론화 범위 포함…수시ㆍ정시 통합은 제외
-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 결정- 수능ㆍ학종 비율,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수능 평가방식 포함- 수시정시 분리 유지ㆍ학종 공정성 제고 방안 적극 조치 권고[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국가교육회의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주요 논의 사항 중에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
2018.05.31 14:00
충남도, 130년 전통 獨 쿼츠베르크사와 1600만 달러 투자 MOU
당진에 산업용 미네랄 제품 가공제조 공장 신설예정 충남도가 700여개 광물 가공ㆍ정제 제품을 생산해 세계 50여개국에 판매 중인, 130년 전통의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도는 30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프레첸에서 쿼츠베르크, 당진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쿼츠베르크는 당진 송산2-1 외...
2018.05.31 13:38
말많던 ‘지진 재난문자’ 최대 5초 빨라진다…기상청이 직접 발송
-기존 행안부 발송방식에서 이동통신사 통한 기상청 발송으로 변경 행정안전부 시스템을 통해 발송됐던 지진 및 지진해일 재난문자를 기상청이 직접 발송한다. 지난해 포항 지진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 목소리가 나왔던 문자 발송 속도가 최대 5초 빨라진다.기상청은 6월 4일부터 지진·지진해일 긴급재난문자를 직접 발송하...
2018.05.31 13:31
[속보] 檢, 이번엔 대한항공 본사 압수수색…사무실 등 수색 중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수사관 30여명을 투입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대한항공 본사 내 재무본부 등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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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