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고의 특허침해땐 3배 손해배상”…특허법안 심의 착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특허권 침해에 대해 손해액의 3배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는 특허법 개정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국회연구모임 ‘대한민국 세계 특허(IP)허브국가 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원혜영 의원은 고의나 중과실로 다른 사람의 특허권을 침해하는 경우 법원이 인정한 실손해액의 3배까지 손해배...
2015.04.13 07:25
국회, 국가 심의권 제한하는 '레진코믹스법'추진…“음란ㆍ폭력물 활개친다” 반대의견 거세
[헤럴드경제]이른바 레진코믹스법에 대한 온라인상의 논란이 뜨겁다. 레진코믹스 접속차단을 계기로 발의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권리제한에 대한 법률이다.12일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을 보면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 등 의원 10명이 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015.04.12 10:25
오랜만에 여야 한 목소리 냈다…여풍(女風) 존중
대한민국에서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는 일을 보기는 참으로 드문 일인데, 10일 그런 일이 벌어졌다.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의 여성 30% 의무화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앞서 새누리당은 9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의 여성 30% 추천 의무화와 비...
2015.04.10 12:19
정부 부처 간 국민 민원 떠넘기기 급증…짜증 더한 국민신문고
정부에 뭔가 어려움을 호소하면 “다른 국에 알아보라”, “이건 우리 부서 업무 아니다”, “지자체 소관이다”, “잠시만요...모르겠는데요”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다. 전화 걸때 마다 짜증이 밀려온다. 몇 시간 이러다보면 진이 쏙 빠진다.‘국민신문고’에 정식으로 호소하면 잘 되겠거니 했지만, 몇일 있다가 저 부...
2015.04.10 09:53
與 “단통법 개정안 4월 국회서 논의 가능성”
새누리당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의 정부 대책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4월 임시국회에서 개정안 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당정협의를 갖고 단통법 개정안, 통신비 인하, TV수신료 인...
2015.04.09 10:46
유승민의 작심 발언 “소득있는 곳에 세금” 법인세 인상 가능성 빗장열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을 위한 고통분담을 강조하면서, 재벌대기업의 개혁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소득과 자산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것이 보편적인 원칙”이라며 법인세 인상 가능성도 거론했다.유 원내대표는 8일 연설에서 ‘성장-복지의 균형...
2015.04.08 14:11
유승민 “소득·자산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성장-복지의 균형발전’에 방점을 찍었다.유 원내대표는 8일 “양극화로 인한 공동체의 붕괴를 막는 것이 보수의 책무”라고 지적하면서 “가진 자ㆍ기득권 세력ㆍ재벌대기업의 편이 아니라, 고통받는 서민ㆍ중산층의 편에 서겠다”고 밝혔다.또 “...
2015.04.08 11:20
유승민 “가진 자ㆍ기득권 세력ㆍ재벌대기업의 편에 서지 않겠다”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증세없는 복지는 허구 ‘중부담-중복지’ 논의 위한 여야 합의기구 설치 추진-“성장-복지 균형발전” 재벌 증세 가능성 열어, 재벌개혁 필요성도 역설[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성장-복지의 균형발전’에 방점...
2015.04.08 10:01
‘대한민국의 미래’보다 ‘현재의 표’가 중요하다는 홍준표
“진정한 복지는 어르신들, 독거노인을 돕는 것” 주장[헤럴드경제]무상급식 중단과 관련 학부모와 시민사회 단체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사진) 경남지사가 “진정한 복지는 어르신들, 독거노인을 돕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홍 지사는 7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 “서민 복지사업은 도민들이 공감할...
2015.04.08 07:35
정우택 정무위원장,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상시법으로 제정 추진
국회 정무위원회 정우택 위원장은 7일 올 연말 일몰 폐지괴응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을 상시법으로 제정해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업 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최근 내수부진, 저물가 등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모멘텀이 미약...
2015.04.07 13:52
7991
7992
7993
7994
7995
7996
7997
7998
7999
8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