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낙연 ‘정치1번지’서 5선 깃발…기자‧지사‧총리 거쳐 대망론 주인공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에서 5선 고지를 밟았다. ‘미니 대선’으로 불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의 일전에서 승리하면서 여권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도 굳히게 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낙연 위원장은 서울 종로에서 58...
2020.04.16 09:55
김종인 “자세도 못 갖춘 정당 지지해달라고 했다…일상생활 돌아갈 것”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21대 총선에서 통합당이 참패한 것을 놓고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정부·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줬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향후 거취에 대해선 “선거가...
2020.04.16 09:49
이름도 모를 35개 비례당 난립했지만 양당독식…선거법 재개정 불가피
35개 비례대표 정당에 48.1cm 투표용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꼼수’ 비례위성정당까지. 소수정당의 국회 진입을 돕기 위해 제21대 총선에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결국은 ‘한편의 촌극’에 불과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국회는 거대양당 정치로 회귀했고, 유권자의 혼란만 초래했다는 지...
2020.04.16 09:49
“여, 덩치 믿고 협치 외면하면 국민 심판…야, 강경-온건파 갈등 우려, 수권능력 보여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사실상 단독으로 180석을 확보할 것이 유력하다. 200석 이상의 확보가 필요한 개헌을 빼놓고는 다 할 수 있는 숫자다. 국회 5분의 3을 확보하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가능해 사실상 개정 국회법인 선진화법을 무력화할 수 있다. 정치 평론가와 정치학...
2020.04.16 09:44
[김영상의 오지랖] 누굴 탓하랴…‘막말·무능’ 통합당은 자멸했다
장수는 무능했고, 병사들은 오합지졸이었다. 군사들을 잘 지휘해야 할 우두머리(장수)는 용맹 여부를 떠나 그릇 크기를 의심케 만들며 리더십을 확신시켜주지 못했고, 일부 장병들은 전장에서 돌출행동을 일삼으며 전체 군기를 훼손했다. 그러다보니 전투력은 상실했고, 스스로 무너졌다. 4·15 총선에서의 미래통합당...
2020.04.16 09:41
경찰 출신 9명 당선 ‘역대 최다’…‘검경수사권 조정’ 힘받을까?
4·15 총선에서 경찰 출신 후보 9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역대 총선에서 가장 많은 경찰 출신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경찰 출신 후보가 당선된 것은 직전 총선이었던 20대로, 8명이었다. 그중에서도 경찰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검경 수사권 조정’을 놓고 검찰과 ...
2020.04.16 09:18
정 총리 “학교문 여는 것, 보수적인 자세로 신중하게 접근”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학교의 문을 여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접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자세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언제부터 우리 학...
2020.04.16 09:05
사상 초유 ‘보수 붕괴’…근본 쇄신 없인 ‘다음 기회’도 없다
보수진영이 또 졌다.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를 당했다.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강한 집권 3년차 총선에서 제1야당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채 무너졌다.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에서 진 통합당은 이번 총선으로 ‘4연패’의 나...
2020.04.16 08:57
MBC, 나경원·이수진에 “언니 저 맘에 안 들죠”…여성혐오 논란 발언 사과
[헤럴드경제=뉴스24팀] MBC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밤 개표방송에서 여성 혐오성 발언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MBC는 이날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의 출구조사 득표율을 방송하면서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녹음된 멘트를 사...
2020.04.16 08:56
진중권 “일본처럼 양당아닌 1.5당체제 온듯”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1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16일 "양당체제가 아닌 1.5당 체제라는 뉴노멀 시대가 왔다"고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당구도, 1.5당 체제 어느 쪽이 더 나쁜지 모르겠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2020.04.16 08:51
6201
6202
6203
6204
6205
6206
6207
6208
6209
6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