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사드 후폭풍-정부가 극복해야 할 3대과제] 수도권 방어 못하고…중국 자극하고…지역갈등 조장하고…
우리국민 아닌 주한미군만 보호국익도움 안되는 외교마찰 야기박대통령 참석 ASEM등 분수령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를 배치하기로 결정했지만 실제 사드가 한반도에 전개되기까지는 쉽지 않은 장애물을 넘어야할 것으로 전망된다.당장 사드의 주목적이 주한미군 병력과 장비 보호에 있는...
2016.07.11 11:13
朴대통령 “지역주민 안전과 건강 보장하는 최적 부지 선정”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에 대해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방어목적의 조치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저는 대통령으로서 우리 국민과 국가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북한의 위협...
2016.07.11 11:04
朴대통령, 8ㆍ15 특별사면 단행키로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국정쇄신과 국정동력 확보 차원에서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키로 했다. 실행되면 취임 이후 세번째 특사다. 박 대통령은 11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금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국민의 삶의 무게가 무겁다”며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2016.07.11 11:02
사드, 정부가 넘어야 할 3가지
-방어대상은?…한국? 주한미군?-중ㆍ러 설득 문제-배치지역 주민 설득 문제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를 배치하기로 결정했지만 실제 사드가 한반도에 전개되기까지는 쉽지 않은 장애물을 넘어야할 것으로 전망된다.당장 사드의 주목적이 주한미군 병력과 장비 보호에 있는 만큼 정작 수...
2016.07.11 11:01
정병국ㆍ이정현 ‘큰 정치’, 이주영 ‘계파박살’, 한선교ㆍ김용태 ‘기수교체’
-與 전당대회, 후보별 전략 분화 뚜렷…‘계파 청산’에는 오히려 親朴이 집중 -非朴은 보수 정당의 새로운 노선 제시하며 전당대회 이후 큰 정치 그리기 나서[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새누리당 대표 경선 출마를 확정 지은 주요 당권 주자들의 전략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애초 계파와의 전쟁 일선에 나설듯했던 비박(非박...
2016.07.11 10:48
사드 놓고 흔들리는 野…더민주 ‘신중론’에 국민의당 “정체성의 문제”
그간 각종 현안을 놓고 입장을 같이했던 야 3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놓고 이견을 표출하고 있다. 안보 이미지 쇄신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의 ‘사드 배치 신중론’을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공개적으로 질타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민의당은 더민주의 ‘정체성’을 지적하...
2016.07.11 10:35
전 통일부장관, “한중관계 솔직히 끝났다”
[헤럴드경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 도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8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해 “일어나지 말아야 될 일이 일어났다”면서 “남북관계야 지금 더 나빠질 것도 없으니까 그렇지만 한중관계는 솔직히 끝...
2016.07.11 10:32
與 김영우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는 또 다른 중국 패권주의”
최근 정부의 고고도미사일요격체계(THAADㆍ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새누리당 소속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11일 “중국이 무조건 (사드 배치는) 안 된다고 하는 논리는 또 다른 중국의 패권주의”라고 주장했다.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김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이 우...
2016.07.11 10:19
朴대통령 국정쇄신용 카드 개각ㆍ특사설 솔솔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국정쇄신과 국정동력 확보 차원에서 일부 부처 개각과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개각과 사면 모두 배경에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산업ㆍ기업 구조조정, 그리고 북한의 도발 등 연이은 경제ㆍ안보 악재로 피로도가 누적된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과 국...
2016.07.11 10:03
‘서청원(친박) vs. 정병국(비박)’ 매치업 되나
서청원 의원의 친박(親박근혜)계 구원투수 등판 여부에 새누리당 전체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장 비박(非박근혜)계 여장부인 나경원 의원이 “서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맞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미 두 명의 의원(김용태ㆍ정병국)이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 비박계다. 서 의원의 결...
2016.07.11 10:02
17631
17632
17633
17634
17635
17636
17637
17638
17639
17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