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기춘, 2004년 노무현 탄핵 주도…“노무현은 사이코” 막말도
[헤럴드경제]9일 박근혜 대통령 표결을 앞두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04년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실장은 그해 3월12일 노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선거법을 위반했...
2016.12.09 11:03
[탄핵, 운명의 날] 숨죽인 청와대…朴대통령 탄핵 결과 촉각
청와대가 깊은 침묵에 휩싸였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벼랑 끝까지 내몰린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있다.청와대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결과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구상중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2016.12.09 10:58
최경환 “의혹만으로 대통령 벼랑 끝 몰아…탄핵 용납 못해”
‘친박 핵심’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9일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방치하고 나 몰라라하며 최순실 일가를 챙겨주려고 했단 비난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리는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의혹만으로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내몰려 하고 있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을 재고해달라고...
2016.12.09 10:49
[탄핵, 운명의 날] 9일 오전 현재 확인된 찬성표만 205~210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205표에서 2010표 선에서 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탄핵안 찬성이 확실한 야 3당 및 무소속 의원(야 3당 172명)의 숫자에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33명)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찬성 의사를 밝힌 여당 의원(4명)들의 숫자를 합한 수치다.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새누리당 친박...
2016.12.09 10:49
[탄핵, 운명의 날] 박근혜 5%, 문재인ㆍ반기문 20%, 이재명 18%
국민의 마음 속에 대통령은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9일에도 박 대통령에 대한 민심의 싸늘한 시선은 바뀌지 않았다. 반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 야권 주자들의 지지율은 상승했다.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
2016.12.09 10:44
[탄핵 사태까지 온 박대통령] 朴대통령의 안이한 법 인식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통해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의 법 인식은 아찔할 정도였다.최순실 파문의 핵심은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선거를 통해 일시적으로 권력을 위임해 준 박 대통령이 아무런 공적 권한이 없는 일개 사인(私人)에 불과한 최순실 씨와 그 일가에게 국정 개입ㆍ농단케 했다는 것이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2016.12.09 10:37
박 대통령, 12년전 대놓고 탄핵 공개투표 후 회심의 미소 ‘소름’
[헤럴드경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박 대통령의 어이없는 공개투표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 SBS 비디오머그가 공개한 2004년 3월 12일 노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 당시 본회의장 영상에는 박 대통령을 향한 탄핵 반...
2016.12.09 10:33
[탄핵 사태까지 온 박대통령] 언론 폭로와 청문회에서 드러난 박 대통령의 일상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다듬고 지인이 추천해준 옷을 골라 입는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점심은 혼자 조용히 먹는다. 짬을 내 피부관리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녁에는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절친과 수시로 전화통화를 해 잡다한 일상부터 세태 한탄, 그리고 국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국정 논의만 빼...
2016.12.09 10:29
[탄핵, 운명의 날] 與野 잠룡, “역사와 국민에 대한 의무” 한 목소리…與 표결 독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목전에 두고 여야 대권주자들은 ‘역사’와 ‘국민’에 대한 의무를 강조했다. 이들은 국회가 이날 탄핵안 표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새누리당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둔 8일 국회 앞 촛...
2016.12.09 10:25
황영철 “野 탄핵 이후 대통령 즉각 하야 주장, 국민이 용납 안 할 것” 문재인 겨냥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9일 “야당 일부 지도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통과 이후에 대통령의 즉각 하야와 황교안 국무총리의 교체를 또 내세우고 있다”며 “또 다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정을 마비시키고 결국 정량적 이득만 취하려는 모든 논의는 더 이상 국민들로부터 수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
2016.12.09 10:19
16841
16842
16843
16844
16845
16846
16847
16848
16849
16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