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 NSC 상임위…‘김정남 암살’ 강력 대응키로
-“北 정권 반인륜적 실체 알릴 것” 정부는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다고 판단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정부는 2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김정남 암살 관련 상황 점검과 대응 방향을 협의한...
2017.02.20 11:26
‘SAMSUNG’ 브랜드 이미지 추락 우려가 현실로
삼성의 시련 속 美·中·日은 웃어삼성브랜드 가치 작년 7위→49위갤7 이어 이재용 구속으로 최악작년 반도체 투자순위도 한단계 ↓정치광풍(狂風)에 휩쓸려 삼성그룹이 창립 79년만에 사상 초유의 ‘총수 공백’ 사태에 빠진 가운데, 우려됐던 ‘삼성(SAMSUNG)’ 브랜드 이미지 실추와 연구 개발(R&D) 투자 위축이 현실화될...
2017.02.20 11:23
대세론 ‘흔들’ 文, 강경노선 선회
안희정 20%대 안착에 대응나서‘언론의 안지사 띄우기’ 견제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측)의 발언 수위가 강경해지고 있다. 턱밑까지 쫓아온 안희정 충남지사를 견제하기 위해 ‘단호한 리더십’으로 궤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페이스 메이커’로 알았던 안 지사를 유력한 경쟁자로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2017.02.20 11:22
안희정 “비판적 사고 보다 선의 중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비판적 사고’를 시대착오적 발상이라 주장하며 중요한 것은 ‘선의(善義)’라고 강조했다. 그는 역대 대통령의 과오를 논하던 도중 이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안 지사는 19일 오후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에서 가진 토크콘서트에서 ‘21세기 신(新) 지성사회’를 강조했다. 이날 안 지사는 “(...
2017.02.20 11:17
[공약점검리포트 ③] 대선주자들의 병역제, 文 18개월로…安은 단축 반대
이재명·남경필은 “모병제로”우리나라에서 군 병역 문제는 민감한 이슈다. 당연히 대선에서도 주요 쟁점이다. 특히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피살 등으로 안보 이슈가 부각되면서 복무기간 단축, 모병제 등 병역 공약이 표심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복무기간 단축=병역 공약의 전면에 등장한 군...
2017.02.20 11:11
한국당 vs 바른정당, ‘보수 아이콘’ 홍준표 구애작전
한국당선 “洪 복당 지지” 의사바른정당 “당과 노선 가까운 분”대구·경북 ‘민심잡기’ 점입가경대선 잠재 후보군은 난립했지만 유력 주자가 없는 자유한국당과 정체성ㆍ지지율 위기를 맞고 있는 바른정당이 보수층 ‘민심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양당은 ▷의제 설정과 ▷보수 여권의 ‘텃밭’인 대구ㆍ경북 지지율 끌...
2017.02.20 11:06
최후진술과 시간끌기 사이…“朴, 헌재서 당당히 밝히겠다”
朴대통령 직접 헌재 출석 가닥특검과는 대면조사 일정 조율중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결정을 앞두고 헌재 출석을 고민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출석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20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직접 헌재에 출석하기로 했다”며 “할 수 있는 것은 다한다는 입장이다. 당당히 나...
2017.02.20 11:04
각 당 경선 속으로…룰의 전쟁 시작됐다
조기대선이 가시화하며 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의 대선 후보 경선 논쟁에도 불씨가 붙었다. 민주당은 조직적 역선택으로 인한 표심 왜곡을 두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흥행을 위한 경선 방식을 두고 후보들이 내전을 벌이고 있다.지난 15일 모집을 시작한 민주당 완전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은 20일 현재 그 규모...
2017.02.20 11:04
우리 정부 “김정남 암살 배후에 北…전방위 대북제재 태세”
우리 정부는 김정남(46) 암살사건의 배후로 북한 정권을 공식 지목하고 전방위 대북제재 태세에 들어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면서 “북한이 이러한 테러행위들에 대해 응분...
2017.02.20 11:03
특검 연장, 黃과 與 길목에 막히다
-황 대행 “법에 따라 검토” -한국당, 연장 반대 당론 채택-직권상정, 법사위 표결 미지수 ‘박영수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자유한국당 앞에서 제동이 걸렸다. 승인권을 쥔 황 권한대행은 국회 대정부질문 등에서 수사 기간 연장에 대해 부장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야권은 법 개정을 해서라도...
2017.02.20 10:55
16471
16472
16473
16474
16475
16476
16477
16478
16479
16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