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SKC&CㆍSK㈜ 합병’...각종 경영 잠재불안 요소 제거효과 클 듯
SKC&C의 SK㈜ 합병으로 SK그룹 지배구조에서 가장 큰 불안요인이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 그동안 SK는 기형적인 ‘옥상옥’ 지배구조 탓에 지주사인 SK㈜의 기업가치가 제한받는 결함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합병으로 그 옥쇄를 풀 수 있게 됐다.SKC&C가 SK㈜를 지배하는 구조에서 SK는 이익성장에 제한된다. 지주사가 ...
2015.04.20 10:36
SK와 합병 SK C&C, “ICT 신성장사업, 글로벌화에 힘ㆍ속도 싣는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SK C&C가 SK를 합병, 명실상부한 SK그룹의 지주회사로 거듭남으로서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부문 전략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SK C&C는 IT 신사업과 글로벌 ICT 시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하며 올초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3200억원의 연간 목표를 내놓았으니 이번 합병 및 지주...
2015.04.20 10:34
피쉬&그릴, 주꾸미 메뉴 할인 행사…“제철 맞은 봄 주꾸미 부담 없이 즐기세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새 봄의 생명력을 담은 달래, 더덕, 냉이, 키조개, 주꾸미 등 식재료들이 봄맞이를 했다. 싱그러운 봄기운을 품은 제철 별미, 그 봄 맛을 느끼지 못했다면 ‘춘래불사춘’(봄은 봄이되, 봄이 아니다)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탱글탱글한 주꾸미는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절정에 올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
2015.04.20 10:31
CJ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추진說에 “인수의향서 제출”
CJ대한통운은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추진과 관련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20일 공시했다.CJ그룹은 그동안 글로벌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추진도 이같은 로드맵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얼마전 싱가포르 물류업체...
2015.04.20 10:24
한진重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수주
한진중공업은 유럽과 아시아 소재 선주사로부터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330m, 폭 48m, 깊이 27m 제원으로 22노트의 속력으로 운행되는 최신 선형이다. 선체 및 프로펠러 최적화 설계를 적용한 고연비, 친환경 선박으로 수빅조선소에서 건조 후 2016년 하반...
2015.04.20 10:18
현대오일뱅크, 장애인 세차도우미와 봄나들이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현대오일뱅크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직원과 가족 30여명을 봄나들이에 초대했다. 이 행사는 직영사업장에 장애인을 고용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빠짐없이 이어져왔다. 이날 직원들은 이천 도자기 마을에서 부모님의 모습을 직접 흙으로 빚어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재 현대...
2015.04.20 10:13
SK C&C, SK㈜와 합병... ‘옥상옥 구조 해소’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와 ICT 사업회사인 SK C&C㈜가 20일 전격 합병했다. SK그룹은 그동안 ‘옥상옥’ 구조의 불완전한 지주회사 체제라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이번 합병을 통해 정상적인 지주회사 체계를 갖추게 됐다. 두 회사는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
2015.04.20 10:12
꽃놀이 가기 전, ‘황사크림’ 발라볼까?
“한 번 바르면 107시간 동안 촉촉” 스팀107,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번 주말, 남자친구 혹은 썸남과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점검해봐야 할 것은 바로 피부 상태다. 많은 여성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사실 매서운 겨울철보다 피부 관리가 더 까다로운 계절은 바로 봄이다.봄철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바...
2015.04.20 10:01
무림, 제지산업 ‘저탄소제품’ 최다 인증
제지 3사 총 6개 획득…제지업계 인증은 유일 국내 대표 펄프/제지기업 무림 3사(무림페이퍼ㆍ무림SPㆍ무림P&P)는 업계 최다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림은 지난 3월 무림페이퍼의 ‘네오스타아트’, ‘네오스타스노우화이트’ 2개 제품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무림P&P 4개 제품을 포함...
2015.04.20 09:59
삼성 디지털프라자, ‘두고두고 좋은 선택’ 캠페인 전개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20일부터 ‘두고두고 좋은 선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두고두고 좋은 선택 캠페인은 삼성전자 전문매장을 넘어 제품 구매 전후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전자제품 유통 브랜드로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알리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광고(advertising)와 방송(broadcasting)이 결합...
2015.04.20 09:56
18711
18712
18713
18714
18715
18716
18717
18718
18719
18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