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LG유플러스, 4분기 영업익 1955억…전년비 31.8% ↓
[헤럴드경제=증권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209억원으로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52억원으로 3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2.07 10:33
새출발기금 신청자 5만명 육박…평균 이자 감면율 4.5%p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의 신청자가 5만명에 육박했다. 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1월말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가 4만9713명, 채무액이 7조957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지...
2024.02.07 10:28
칼 빼든 롯데, 유통부문 손질…‘신사업 성장판’ 키운다
롯데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칼을 빼 들었다. 1호 타깃은 편의점 사업 부문이다. 신성장 산업을 키우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겠다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계열사인 코리아세븐의 현금입출금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분리 매각을 위해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2024.02.07 10:27
불황기 딛고 14조 조달, 기관 자금 쓸어담은 PE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난해 3분기까지 14조원 규모 펀드레이징 성과를 올렸다.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비우호적인 자금 조달 환경이 지속됐으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유동 자금을 PE 시장에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조 단위 펀드를 결성한 대형 PEF 운용사를 중심으로 자금 소진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금융...
2024.02.07 10:25
Sh수협은행, 자영업자·소상공인에 290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
Sh수협은행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29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핵심은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으로, 총 1만80명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약 240억원 규모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해 금융부담을...
2024.02.07 10:24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판매자 모집…“입점·판매수수료 면제”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K-venue(케이베뉴)’에서 함께할 국내 판매자들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케이베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국내 상품 판매 채널이다. 현재 LG생활건강, 한국피앤지 등이 입점해 있다. 케이베뉴에서 파는 제품은 한국에서 무료로 배송한다. 대부분 3일 ...
2024.02.07 10:24
LG헬로비전, 4분기 영업익 127억…전년비 29.2% ↑
[헤럴드경제=증권부] LG헬로비전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73억4600만원으로 1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738억6800만원으로 32%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2.07 10:17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이익 2952억원…전년 대비 51.9%↓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9% 줄어든 295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590억원으로 같은 기간 28.7% 늘었다. 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이다. 에코프로 측은 “매출은 EV(전기차)향 양극재 판매량 증가로 늘었다”며 “손익은 주요 원재료 가격 하...
2024.02.07 10:15
“올해 경상수지 흑자 더 커져 500억달러 안팎”…미·중 수출 관건
지난해 하반기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연간 경상수지가 35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개선에 수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경상수지 흑자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규모를 490억달러, 정부는 500억달러로 내다봤다. 다만 아직까지 우리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2024.02.07 10:15
HMM 새주인 찾기 원점…협상 결렬 이유 주목 [투자360]
HMM의 새주인 찾기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7주간의 협상을 벌였으나, 경영 주도권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HMM의 수익성 악화로 기업가치 하락이 불가피함에 따라 당장 매각 작업에 다시 나서긴 어려...
2024.02.07 10:14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