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중수본, 임시항공편 1편 추가 투입…우한 교민과 가족 데려온다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과 그 가족의 국내 이송을 위해 임시 항공편 1편을 추가 투입한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은 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하고 "중국과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임시 항공편을 이른 시일 내 우한으로 출발시...
2020.02.09 18:30
신종코로나 환자 2명 더 추가…25번 환자의 아들·며느리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국내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이날 오전 확진된 25번째 환자(73세 여성, 한국인)의 아들과 며느리이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5번째 환자(...
2020.02.09 17:57
정 총리 “중국 위험지역 입국제한·우한교민 수송 추가 전세기 투입 검토”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우한 이외도 중국 다른 위험지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검토키로 했다. 또 우한에 남은 교민들을 수송하기 위한 추가 전세기 투입도 추진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
2020.02.09 15:47
중국산 김치 품귀·킹크랩 가격 폭락…신종 코로나, 물가 영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가 지속할 경우 중국으로부터 먹거리 수입이 제한받으면서 우리나라 밥상 물가가 오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9일 현재 식품 시장에는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일부 품목의 가격이 올랐지만 신종코로나 사태의 여파라기보다는 날씨의 영향이며, 되...
2020.02.09 15:11
[속보] 중국 방문 이력 없는 73세 25번환자 "광둥성 다녀온 며느리 증상후 가족내 감염 추정"
보건당국은 국내 2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확인된 73세 한국인 여성은 가족 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무증상기에 25번 환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지만, 일단...
2020.02.09 14:37
올해 성장률 2.1%, 수출 2.1% 증가…KDI 경제전문가 설문결과
[헤럴드경제] 국내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우리 경제가 지난해(2.0%)보다 소폭 상승한 2.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9일 펴낸 ‘KDI 경제동향’(2월호)에서 지난 1월 22~29일 국내 경제전망 전문가 2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19명 응답)한 결과 이처럼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설...
2020.02.09 13:03
저성장·저물가…경제활력 저하로 돈이 안 돈다
저성장과 저물가로 인해 경제 전반에 돈의 흐름이 저하되는 ‘돈맥경화’가 발생하고 있어 기업친화 정책으로 경제활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9일 ‘통화 유통속도 추이와 정책 시사점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명목 ...
2020.02.09 11:34
현대연 "신종코로나 세계경제 위축, 사스 때보다 클 듯"
현대경제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활동 위축 정도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당시보다 더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9일 내다봤다. 홍준표 연구위원은 이날 '중국 제조업의 글로벌 위상 변화' 보고서에서 "중국 내 확진자 수가 늘며 ...
2020.02.09 11:04
[1보]'신종코로나' 확진자 70대 여성 추가 …국내 총 25명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 중 2명은 퇴원해 현재 23명이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이날 확진된 25번 환자는 73세 여성 한국인이다. 발열,...
2020.02.09 10:10
삼성, ‘신종 코로나’ 피해 협력사에 2.6조원 긴급 지원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협력회사를 위해 2조60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조업 중단과 부품 조달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을 위해서다. 이번 지원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등이 참여했다. 삼성은...
2020.02.09 10:07
8031
8032
8033
8034
8035
8036
8037
8038
8039
8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