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7400억원 투입해 제4공장 증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1조7400억원을 투입해 인천 송도에 제4공장을 증설한다. 4공장의 생산 규모는 25만6000리터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1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CMO 수요가 연평균 16% 이상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
2020.08.11 10:02
세수는 급감하는데 4차 ‘수해’ 추경까지…재정적자 갈수록 눈덩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수 절벽’이 현실화하며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으나,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까지 추진되면서 재정불안이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나라 곳간’이 이미 바닥을 드러내 상반기에만 100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상태에서 4차 추경을 편성하려...
2020.08.11 10:01
한전, 노동이사제 도입 공기업 1호 되나…김종갑 사장 재추진 의사 피력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노동이사제가 한국전력공사 등 발전사를 중심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여해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다.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돼 공공기관부터 도입해 민간 기업으로 확산하는 것으...
2020.08.11 09:40
유통·식음료업계, 수해복구에 팔 걷어붙였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사회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유통·식음료 기업들이 앞다퉈 수해복구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나섰다. 1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된...
2020.08.11 09:37
SK이노-LG화학, 韓美 배터리 특허분쟁 승자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용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결정이 올해 10월로 예고된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관련 ‘訴(소) 취하 및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국내 법원의 1심 선고가 오는 13일 나온다. 양사의 &lsquo...
2020.08.11 09:33
오뚜기, 채식 간편식 시장 공략 박차
오뚜기가 성장하는 채식 간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뚜기는 채소 원료를 엄선해 만든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카레볶음밥’,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엔 채식 비건라면 ‘채황’을 선보인 바 있다. 그린가든 만두는 ...
2020.08.11 09:09
[속보] 이달 1~10일 수출 23.6%↓…중국 -11.3%·석유제품 -45.8%
[속보]이달 1~10일 수출 23.6%↓…중국 -11.3%·석유제품 -45.8% oskymoon@heraldcorp.com
2020.08.11 08:49
오리온 ‘마켓오 감자톡’, 한달만 누적 150만봉 판매 돌파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억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 기준으로 꼽는 월 10억원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이다.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2020.08.11 08:37
동원산업, 프리미엄 수산물 HMR ‘수산명가’ 론칭
동원산업이 프리미엄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뛰어든다. 손질과 조리가 까다롭다는 점 때문에 수산물을 간편식 형태로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는 데 따른 것이다. 동원산업은 신선하고 건강한 수산물 HMR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수산명가’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산명가 브랜드 제품은 ▷...
2020.08.11 08:30
가계 현금 첫 90조원 돌파
가계가 보유한 현금이 올해 1분기 처음으로 90조원을 넘어섰다. 현금이 전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가장 커졌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가 보유한 금융자산은 3975조7898억원이다. 금융자산은 작년 말과 비교했을 때 0.14%(5조6257억원) 감소했다. 2018년 4분기(-...
2020.08.11 07:16
7291
7292
7293
7294
7295
7296
7297
7298
7299
7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