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개각 판 키운 ‘유정복 출마’
안행부장관 사퇴…후임 촉각이경재 방통위원장 교체 가능성박근혜 대통령에게 조각(組閣)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6ㆍ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내각을 떠나는 친박(親朴) 장관도 있고, 취임 1년 만에 경질성 교체설이 도는 인사도 있다. 전면적인 개각은 시기상조이지만, 집권 2년차를 맞은 박심(朴心)은 인재...
2014.03.05 11:23
유통가 ‘데이 마케팅’ 덕 봤데이~
이색 데이로 관련상품 대박행진3월3일 ‘삽겹살데이’ 당일 매출전년대비 52.5% 늘어 효자노릇2월5일 ‘이온데이’ 5월2일 ‘오리데이’판매 활성화 위해 특별한 날 만들어지난 3일 직장인 윤모(41) 씨는 광화문 인근 삼겹살 집을 찾았다가 허탕만 쳤다. 가는 곳마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꽉 차 있었던 것. 윤...
2014.03.05 11:20
“기업 아닌 오직 제품만을 본다”…현대홈쇼핑은 中企 ‘미다스 손’
#1. 2년 전 물걸레 청소기를 개발한 정철화 아너스 사장. 6년여의 연구ㆍ개발을 통해 제품을 내놨지만 정작 판매처를 뚫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제품보다 중소기업이란 꼬리표가 항상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대형 유통업체와 TV홈쇼핑업체를 찾아 제품 판매를 요청했지만, 번번이 퇴짜맞기 일쑤였다.한때 사장될 뻔한 아...
2014.03.05 11:18
715만마리 살처분…역대 최악 AI 우려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지 50여일 만에 살처분한 닭과 오리의 수가 700만마리를 넘어섰다. 살처분 규모로 보면 국내에서 AI가 발생했던 지난 네 차례 중 2003~2004년, 2006~2007년, 2010~2011년 수준은 이미 뛰어넘었다. AI의 평균 지속기간을 감안하면 사상 최악이었던 2008년 1000만마리에 이를 ...
2014.03.05 11:13
생산 7조원 돌파 바이오산업…알고보니 ‘속빈강정’
생산규모 5년새 1.5배 증가 불구대부분 수익낮은 저부가가치제품국내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 7조원 시대가 도래했지만, 제품을 팔아 봤자 수익을 낼 수 없는 저(低)부가가치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속빈 강정’이라는 지적이다.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국내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는 전년...
2014.03.05 11:11
한전, 멕시코시장 첫 진출…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
스페인계와 일본계가 양분하고 있던 멕시코 민자발전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했던 한국전력 삼성물산 컨소시움이 5일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노르테II 가스 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 복합화력발전소는 건설 및 소유ㆍ운영을 함께하는 BOO(Build, Own, Operate)방식으로 한전은 최대주주로서 ...
2014.03.05 11:11
연말정산 · 월세소득공제…경제정책 스텝 꼬이네
내수·민생살리기-재정부족 충돌시장, 정부 의도와 반대로 부작용 속출정부 경제정책의 스텝이 연일 꼬이고 있다. 소비를 늘리려고 연말정산에 손을 댔더니 오히려 소비위축을 불러 일으켰다. 월세가구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정책은 반대로 은퇴 임대소득자들의 세금폭탄으로 연결되면서 일주일 만에 부랴부랴 보완책을 내...
2014.03.05 11:07
대구서 병수발 지친 60대女 장애남편 살해
대구서 지난 20여년간 집안생계와 장애 남편의 병간호를 해왔던 60대 주부가 남편을 목 졸라 살해했다.대구 수성경찰서는 5일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최모(60·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10일 새벽 5시55분께 대구 수성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잠자는 남편 박모(66) 씨를 수...
2014.03.05 11:00
현오석 “성장사다리 M&A 펀드 1조원으로 확대”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성장사다리 M&A 펀드 규모를 3년 내 1조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세정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M&A 시장 참여자에 대한 규제완화와 세제ㆍ금융상의 지원체계 정비, 절차 합리화...
2014.03.05 10:46
친박發 개각 수요 몰린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에게 조각(組閣)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6ㆍ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내각을 떠나는 친박(親朴) 장관도 있고, 취임 1년만에 경질성 교체설이 도는 인사도 있다. 전면적인 개각은 시기상조이지만, 집권 2년차를 맞은 박심(朴心)은 인재 취사선택 이슈로 부산하다.일단...
2014.03.05 10:22
12391
12392
12393
12394
12395
12396
12397
12398
12399
1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