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클라리넷 여제’와 신예 지휘자의 만남
서울시향, 24일 예술의전당서 자비네마이어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클라리넷의 여제’ 자비네 마이어와 떠오르는 신예 지휘자 텅취 창의 무대가 24일 마련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은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자비네 마이어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02.19 08:34
퇴근시간 부담없이 즐기는 ‘러시아워 콘서트’가 돌아왔다
LG아트센터, 4년만에 부활바버렛츠ㆍ김도균 등 라인업 ‘복잡한 퇴근 시간, 부담 없이 즐기는 공연 한 편’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러시 아워 콘서트’가 돌아왔다. LG아트센터는 ‘러시 아워 콘서트’가 4년만에 부활한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워 콘서트란, 퇴근시간...
2017.02.18 08:00
소통 인생을 살아온 문화 커뮤니케이터 이인권 대표
[신간도서]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의 힘, ‘출세’보다 위대한 ‘성공’의 삶 제시우리사회에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가치는 무엇일까?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긍정경험지수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 책이 출간됐다.도서출판 푸른영토가 펴낸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한 긍...
2017.02.17 14:23
‘초연결사회’…마케팅, 기업 중심시대 끝났다
전통적인 마케팅은 시장을 세분화하고 주 소비층을 정한 뒤, 이들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진행된다. 어떤 제품을 소비할 특정 소비 집단이 존재하는 걸 전제로 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시장을 세분화하는게 무의미해졌다. 기업들이 알던 종래 전통적인 시장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디지털 시대의 고객은 커뮤니티들로 이뤄...
2017.02.17 11:38
정갈한 언어·젊은날 사유의 습작 1년 만에 신영복을 다시 만나다
작년 새해 벽두에 들려온 신영복 선생(1941~2016)의 별세 소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20여 년의 수형 생활을 보상하듯 건강히 오래 사시길 기원했지만, 속절없이 우리 곁을 그렇게 떠나셨다. 2015년에 출간된 ‘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가 시참(詩讖)이었을까.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팠다. 선생은 중학교 ...
2017.02.17 11:38
실리주의 안보통일론·북핵 보수논객의 자전적 성찰
‘조갑제닷컴’을 운영하는 조갑제씨가 2008년 한 칼럼에서 ‘김정일의 천적’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초대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대북강경론자인 남주홍씨를 일러 이렇게 표현했다. “김정일 정권의 본질을 꿰뚫고, 원칙적 입장을 견지”해 김정일로서는 난감하게 됐다는 투였다. 보수 논객인 그 보...
2017.02.17 11:38
“외국 애들 춤보며 자극 많이 받았죠”
최고권위 로잔 발레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입상 선화예고 임선우 “쉴땐 피아노 치고 야구 좋아해요”“좋긴 좋은데…아직 실감은 안나요. 외국애들 하는거 보면서 자극은 많이 받았어요. 내 무기를 확실히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세계 최고권위의 발레 콩쿠르인 로잔 콩쿠르에선 낭보가 들려왔다. 최종 수상자 ...
2017.02.17 11:19
진실을 감추려 하는 변호사 진실을 드러내려 하는 검사
-‘괴물같은 인간’ 연극 베헤모스“사람이 죄를 짓고 부끄러운지도 모르면, 그건 짐승이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있는 뉴스 속 ‘짐승들’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시국이다. 죄지은 사람들이 떵떵거리며 더 배부르게 사는 시대, 정의는 과연 의미 있는 것일까? 지난 1일 개막한 연극 ‘...
2017.02.17 11:19
미켈란젤로도 ‘위작의 대가’였다
자기 작품 진가 무시당한 위작자들돈보다 미술계 ‘골탕’·천재성 증명 수단삼아허술한 관리 시스템 비꼬는 날카로운 시선“작품 구매자 知的 무장해야” 주장도신성로마제국에서 중세말부터 르네상스 전환기에 활약한 독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는 판화로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당시 유럽전역에서 그의...
2017.02.17 11:18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 시대를 통과하는 법
취임 한 달을 맞은 트럼프 美 대통령의 행보가 거침없다. 반 이민 정책이 국내외 반발을 불러오고 있지만 일본으로부터 투자, 일자리 선물 보따리를 챙기기도 했다. 트럼프는 좌충우돌, 불확실성 자체로 표현되지만 ‘트럼프노믹스’는 두 말이 필요없다. 실용주의, 실리주의다. 경제적으로 이는 보호무역주의로 집약된다. ...
2017.02.17 11:18
3221
3222
3223
3224
3225
3226
3227
3228
3229
3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