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메디컬 스팟] (주)CMG제약 外
▶ 차병원그룹계열 제약사 (주)CMG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개량신약인 제대로필 구강용해필름(OTF)의 공급계약을 대만H&H사와 체결했다. 제대로필 OTF는 지갑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기 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CMG제약은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
2015.09.24 11:01
[슈퍼리치]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 주름잡는 10인의 여성 작가들
여성 작가들은 소리없이 강하다. 남성 작가들이 주류인 세계 미술시장에서 여성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컬렉터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 오른 작가 신디 셔먼(Cindy Sherman) 인터넷 미술매체 아트넷(Artnet)이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미술품 가격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올...
2015.09.24 10:59
[READERS CAFE] 가족이 함께 읽는 우리 고전
한국고전번역원이 우리 고전 속 신기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주제별로 엮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우리 고전 쏙쏙 뽑아 읽기’ 시리즈를 내놨다. 우리 고전 속 동물 이야기인 ‘눈 셋 달린 개’는 고전 속에서 사람과 마음을 나누거나 사람이 관찰한 동물 이야기 22편을 뽑아 엮었다. 호랑이, 개, 거위, 말, 자라, 땅벌레...
2015.09.24 10:57
[READERS CAFE]40대 중반 소설가가 본 대한민국 자화상
일상을 날카롭게 해부해 심연의 진실을 드러내는 글쓰기를 보여온 소설가 백가흠의 네번째 소설집이다. 등단 15년차 사십대에 이른 작가의 자기 성찰이 돋보이는 이번 소설집은 2011년부터 발표해온 아홉 편의 작품을 담았다. ‘어쩌다 어른’이 된 우울한 사십대를 작가는 고등학생 때 88올림픽을 경험하고 이십대에 외환위...
2015.09.24 10:52
[READERS CAFE] 글쟁이들의 쿡방…엄마의 맛, 고향의 맛
[헤럴드경제] 한국인에게 밥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안부를 묻는 첫마디 “식사하셨습니까”로 시작하는 인사는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이어진다. 도리를 못하고 제 몫을 못하는 이를 비난할 때도 밥은 비유적으로 쓰였다. 먹고 사는 일에서 밥은 그 중심에 있었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어찌보면 더 집요해진 측면...
2015.09.24 10:50
[건강 3650] 떡 좋아하면, 대장암 위험 낮다
-떡과 빵 선호에 따라 전통식 및 서구식으로 식사패턴도 달라-강남세브란스 박효진 교수, 성신여대 이승민 교수팀 공동연구 떡을 좋아하면 대장암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며 인구의 대략 28%가 암으로 인해 사망한다. 그 중 특히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며, ...
2015.09.24 10:47
[건강 3650] 추석이 무서운 주부들…허리통증ㆍ우울증 방치땐 치명적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주부들에겐 달갑지만은 않다. 많은 주부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장시간의 이동과 갑자기 늘어난 가사노동 등으로 허리통증이 흔하게 나타나며 명절을 전후해 우울감을 느끼곤 한다. ▶근골격계 통증은 아픈 부위 한정명절에...
2015.09.24 10:33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파문] 최대 수혜자는 전기차?
폭스바겐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면서 ‘디젤차’가 지고 ‘친환경차’가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아직 대중화가 덜된 전기차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는 24일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전기차의 친환경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전기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2015.09.24 10:30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파문]국내 업계 “폭스바겐 이상했다”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독일의 국민차를 뛰어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던 폭스바겐은 연구 대상이었다. 실험실에서 나온 연비와 출력 등의 성능과 실제 도로에서 측정된 성능은 큰 차이가 없었다.혹한과 혹서, 그리고 가혹한 도로조건에서도 실험실 수치는 실제 주행에서도 이어졌다. 그러나 배기가스 조작을 통해 실험실...
2015.09.24 10:26
환경→연비로 옮겨붙은 폭스바겐 파문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미국에서 촉발된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이 연비 논란으로도 옮겨 붙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사태가 배출가스 관련환경 문제를 넘어 소비자의 실제 이해관계와 연관된 연비 조작으로 확산되면 사안은 또다른 국면에 진입하게 된다. 한국 정부는 폭스바겐 그룹의 문제 차종에 대한 연비 ...
2015.09.24 10:04
8271
8272
8273
8274
8275
8276
8277
8278
8279
8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