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1마을1축제>컨설턴트의 눈... 해바라기는 조용하지만 폭발력있는 소재
드넓은 곡창지대로 잘 알려진 동유럽을 여행해 본 사람이라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해바라기 밭에 대한 추억이다. 그저 똑같이 생긴 해바라기가 넓게 군락을 이루고 있을 뿐인데, 그 아름다운 황금빛 추억의 잔상이 잊혀지질 않는 것이다. 당연히 동유럽 어딜 가더라도 크고 작은 해바라기 축제...
2011.08.17 07:53
<1마을1축제>태백 해바라기축제...비 오면 더 운치있는 선 플라워
어린 시절 장독대 옆이나 뒤뜰의 담장 너머 하늘을 바라보고 서 있던 키 큰 해바라기. 빈 공터 한 쪽에 쟁반같은 얼굴로 아이들과 어울렸던 해바라기가 우리 시야에서 없어진 건 언제부터 였던가. 그 많던 해바라기들이 어디 갔는지 의문 한번 갖지 않은 세월이었다. 머리를 어디로 둬야 할 지 알 수 없는 거대한 아파트들이...
2011.08.17 07:53
소화기관에 대한 잘못된 상식 7가지
1. 쓰린 속에는 우유가 약/위는 위점막을 감싸 일시적으로 속쓰림을 완화시키지만 위산 분비를 촉진해 결국 속이 더 쓰릴 수 있다.2. 탄산음료는 소화를 돕는다/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탄산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3. 소화가 안될 때는 밥에 물을 말아 먹는다/밥에 물을 말아 먹으면 씹는 기능이 생...
2011.08.17 07:52
스트레스가 원인인 신경성 질환들...신경성 위염-과민성 대장증후군 주의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수년 또는 수십년 지속되면서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격이 예민한 사람에게 잘 생긴다. 일반 위염에 비해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므로 치료가 쉽지 않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부원장은 “본인이...
2011.08.17 07:51
적게 먹으면 위장도 줄어들까...위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직장인 김현정(26) 씨는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였다. 밥 먹는 양을 줄인 뒤부터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김 씨는 주변사람에게 “위가 줄어든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이런 말은 다이어트를 반복하거나 식사량이 눈에 띄게 달라진 이들에게서나 자주 듣게 된다. 자꾸 먹게 되는 경우도 위가 늘어...
2011.08.17 07:49
수면 중 호흡장애 아동...학교생활에도 문제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 등 수면 중 호흡장애가 있는 아동의 경우 학교성적이 낮고 주의력과 자제력도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가 초등학교 3학년 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0%인 29명에서 수면 중 호흡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4...
2011.08.16 17:35
뮤지컬과 카페베네가 만나 ‘베네데이’
카페와 뮤지컬이 만나면 어떤 문화가 만들어질까? 카페는 더 이상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한지 오래다. 그 중심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자리 잡고 있다.카페베네는 ‘베네데이’라는 특별한 문화 이벤트 날을 준비하고, 뮤지컬 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1.08.16 17:25
'쓰레기가 꽃으로' 그 섬 아세요?
황석영은 『강낭몽』에 이어 『낯익은 세상』(문학동네, 2011)에서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 삶의 본질을 떠올리게 한다. 그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기도 하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곳이다. 소설은 딱부리 모자가 꽃섬으로 이사를 오며 시작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아수라 아저씨의 아들...
2011.08.16 16:50
'청년실업 실태' 유쾌하게 꼬집기
우리 시대 대표적인 청년 백수를 만났다. 군필의 신체 건강한 청년으로 지방 국립대의 4년제 대학도 나왔다. 한데, 취직은 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철수를 사용해 보지도 않고 철수가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외양만 보고 거절하는 것이다. ‘2011 오늘의 작가상’ 『철수 사용 설명서』(민음사, 2...
2011.08.16 16:49
그 남자, 왜 책에 미쳤을까?
무언가에 집중한 모습은 아름답다. 여기, 미친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책에 빠진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왜 이토록 책을 좋아하는 것일까. ‘때로는 조용히 아무 소리 없이 눈을 휘둥그레 뜨고는 뚫어지게 바라보기만 하다가, 때로는 꿈꾸는 사람처럼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였다. 이에 사람들이 그를 가리켜 ‘책에 미친 ...
2011.08.16 16:46
12251
12252
12253
12254
12255
12256
12257
12258
12259
12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