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가습기 쓰기 귀찮다면 ‘이런 가습기 어때?’
지난해 폐질환으로 수십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며 전국민이 경악했다. 해당 제품은 회수폐기처분 됐지만 소비자는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다.가습기 살균제의 주요 성분인 주요 성분인 PGH(염화에톡시에틸구아닌디움),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포스페이트)가 기관지의 섬유화를 일으킨다는...
2012.11.26 16:48
올 연말, 여름보다 뜨거운 실내 겨울 음악 페스티벌 다채
여름 햇살 아래 야외에서만 음악이 뜨겁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칼바람 매서운 겨울에도 음악으로 뜨거운 실내는 많다. 2012년 말 실내 공연장 곳곳에서 K-팝, 록, 일렉트로닉,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올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을 음악과 맞이하고 싶다면?= 2012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보내고...
2012.11.26 16:33
램프 · 목걸이 · 물병이 담긴…3000년 된 유리 이야기
검은색 물방울 무늬가 앙증맞은 램프(4세기ㆍ동지중해 연안), 크고 작은 구슬이 조화로운 목걸이(기원전 3세기ㆍ이집트 ), 에나멜 장식이 들어간 물병(14세기ㆍ이집트).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유리로 제작됐다는 것. 3000년의 역사를 지닌 유리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올해 마지막 특별전 ‘유리, 삼...
2012.11.26 11:26
<아트홀릭> LED빛으로 표현한 시간의 흐름
너른 강가의 소나무 뒤로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강가를 온통 붉게 물들이던 빛은 서서히 하늘 저편으로 사라진다. 모노톤의 화폭은 일출과 일몰을 반복적으로 이어가며 대자연의 장대한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다. 구약성경 ‘창세기’의 빛의 탄생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빛의 회화’는 박진원의 ‘Genesis’라는 작품이...
2012.11.26 11:14
왜색 짙은 1500년전 무덤, 주인은 누구?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삼국시대 한반도와 왜(倭)의 교류가 활발했던 전남 고흥에서 외색이 짙은 갑옷과 투구 등 유물들이 묻혀있는 5세기 전반 무렵 무덤이 발굴됐다. 왜계(倭系) 인물, 혹은 왜와 밀접하게 교류한 인물이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장락)는 고흥군 풍양면에 소재하는 전남문...
2012.11.26 10:35
잡초처럼 숨겨놓은 아이를 위해…
진지한 17세 여고 2학년 세진. 불량 청소년도, 왕따를 당하는 아이도 아닌 평범한 모범생 소녀다. 한데 사실 그는 미혼모다. 사랑인가, 실수인가, 아이의 분유와 기저귀 값을 고민해야 하는 삶의 무게 때문에 일찍 철이 들어버린 평범하지 않은 소녀.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사는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는 중요하게 생각하...
2012.11.26 10:04
<메디컬 스팟>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오늘 28일 ‘고지혈증의 관리’와 30일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각각 김희열 순환기내과 교수와 문수진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설 이번 강좌는 고지혈증 환자 및 가족, 퇴행성 관절염 환자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지혈증의 관리’ 강...
2012.11.26 10:02
골다공증 척추골절 환자 합병증 위험 높다
골다공증 척추골절 환자의 합병증 위험인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져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높은 환자를 가려내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영훈ㆍ하기용 교수팀이 100명의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척추뼈 골절 등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합병증 발생 ...
2012.11.26 10:01
삶이 끝난 듯한 상실감…폐경기 우울증, 시간이 약이다
한국여성 평균 폐경연령 49.7세안면홍조·야간발한·수면장애 등에스트로겐 감소로 신체적 변화호르몬 치료로 충분히 조절 가능우울증은 폐경기 끝나면 사라져여성에게 폐경은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다. 그렇지만 누구나 겪는다고 해서 모두가 아무렇지 않을 순 없다. 폐경이 곧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증명서처럼 여겨지는 ...
2012.11.26 10:00
유리, 3000년의 이야기…국립중앙박물관 아주 예쁘고 특별한 전시회
검은색 물방울 무늬가 앙증맞은 램프(4세기, 동지중해 연안), 크고 작은 구슬이 조화로운 목걸이(기원전 3세기,이집트 ), 에나멜 장식이 들어간 물병(14세기, 이집트), 은은하게 무늬가 조각된 물잔(7세기, 이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유리로 제작되었다는 것. 3000년의 역사를 지닌 유리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
2012.11.26 09:31
11611
11612
11613
11614
11615
11616
11617
11618
11619
11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