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데스크 칼럼] ‘더불어’ 빼고, ‘미래’ 빼고, ‘통합’ 빼고, ‘국민’ 빼고
남는 게 없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더불어’를, ‘미래통합당’에선 ‘미래’를, ‘민주통합당’에서 ‘통합’을, ‘국민의당’에서 ‘국민’을 빼고 나니 말이다. 집권여당은 ‘더불어’의 창당정신을 어디에 뒀나 싶다. ...
2020.02.18 11:18
‘기후변화와의 전쟁’…베이조스, 12조원 사재 출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기후변화와의 전쟁을 위해 사재(私財) 100억달러(한화 약 11조6000억원)를 내놓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번 여름부터 과학자와 활동가 등이 지구를 지키는 데 (필요한) 자금을 내놓기 ...
2020.02.18 11:09
“페이스북이 EU에 적응해야” 저크버그에 경고
유럽연합(EU)이 디지털세 등으로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는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크버그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EU의 티에리 브르통 산업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벨기에를 방문한 저크버그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우리가 이 회사에 적응해야 할 것이 아니라, 이 회사가 우리...
2020.02.18 10:44
코로나19 탓에 애플 매출 하향 조정…“전세계 500만개 기업에 충격”
미국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국 내 생산과 판매가 부진, 이번 분기 수익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전세계 주요 대기업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영향을 공식 언급한 것은 애플이 처음으로, 코로나19발(發) 경제충격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2020.02.18 10:26
[美대선] “네바다주서 최소 2위 할 것”…‘부활’ 꿈꾸는 바이든
일찍이 2020년 대선 후보를 가르는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대세론’을 구축해 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22일(현지시간) 열리는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부활’을 노린다. 초반 강세가 예상됐던 바이든 전 부통령은 최근 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각각 4...
2020.02.18 10:20
[콘텐츠] 코로나19로 리더십 위기 맞은 시진핑과 아베…‘사면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 국가지도자로서 코로나19에 대한 초기 방역 실패와 민심 이반, 이어지는 경제 성장률 하락 등은 이들을 사면초가로 몰고 ...
2020.02.18 10:18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코로나19 구제에 1000만달러 기부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를 위해 1000만달러(한화 약 116억원)를 기부했다. 이 돈은 베이징대 제일병원 등에 지원된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달리오 회장의 자선단체와 브리지워터는 이런 액수를 내놓겠다고 e-메일 성명을...
2020.02.18 09:56
코로나19가 앗아간 회복 모멘텀, 불황 위기 내몰리는 日·獨
일본과 독일 등 글로벌 주요 경제 강국의 경기가 흔들리고 있다. 일찍이 경기 침체 신호가 감지됐던 이들 두 국가의 경제 상황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를 맞으면서 회복의 기대마저 사라진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제 일본과 독일의 “불황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
2020.02.18 09:46
재택근무 아닌 재택감금?…홍콩 직장인들 스트레스 고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홍콩 직장인들이 일과 함께 가정의 평화도 함께 지켜야 하는 이중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달부터 대부분의 직장이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다. 휴교령도 내려졌다.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해...
2020.02.18 09:36
이민자 감소하니 임금 늘어?…美 경제엔 득보다 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민 일자리 감소 등을 이유로 이민에 깐깐한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이민자수 감소는 장기적으로 임금 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미국 경제에 손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8일 영국 경제잡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작년 순이민자수는 59만5000명으로 지난 10년간 가장 적...
2020.02.18 09:26
5551
5552
5553
5554
5555
5556
5557
5558
5559
5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