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해리포터’ 아빠 됐다…대니얼 래드클리프, 유모차 끌고 외출
영화 ‘해리포터’의 주연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33)가 아빠가 됐다. 래드클리프와 그의 연인이자 배우 에린 다크(38)가 연애한 지 10여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고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BBC방송 등이 보도햇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에서 래드클리프가 유모차를 밀고, 바로 뒤에서 다...
2023.04.26 11:58
美 정부, 반도체 연구개발에 동맹국 참여 허용...“한국 기업에 기회”
미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 개발에 동맹국의 참여와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설립하기로 한 국가반도체기술센터(NSTC)의 가입과 관련해 “국제 기업과 연구기관은 법이 제한한 범위에서 ...
2023.04.26 11:37
女승무원 앞에서 ‘신체노출’ 20대男 정체, BTS 피처링 한 美 래퍼였다
그래미상 후보에 지명됐던 미국 유명 래퍼 디자이너가 비행 중 승무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디자이너는 국내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싱글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할 정도로 유명하다. 2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디자...
2023.04.26 11:27
‘바이든 vs 트럼프’ 다시 7080 고령 美대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2024년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은 80대 현직 대통령과 70대 전직 대통령의 재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영상을 통해 재선 도전을 선언하면서 ‘반(反) 트럼프’의 선명한 메시지를 던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2023.04.26 11:24
美 대선 ‘낙태권’ 쟁점 부상에 공화당 분열 양상
2024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의 자기결정권(낙태권)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낙태권 이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낙태권을 반대해 온 공화당 일각에서는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낙태권에 좀 더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2023.04.26 11:23
반자동 소총 판매 금지…美 워싱턴주 규제 시행
AR-15 계열 소총이 미국 내 총기 난사 사건의 주범으로 떠오른 가운데 워싱턴 주에서는 이와 같은 반자동 소총 판매가 금지된다. 총기 제조업자들을 상대로 소송도 제기할 수 있게 된다. 워싱턴주는 25일(현지시간) 제이 인즐리 주지사가 이런 내용을 담은 총기 규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서명과 함께 발효됐...
2023.04.26 11:23
美 “담배업체 BAT 대북제재 위반에 8400여억원 벌금”
미 법무부는 미국의 대북제재를 어기고 북한에서 담배사업을 전개한 영국 담배회사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6억2900만달러(약 8441억원) 이상의 벌금을 내기고 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법무부는 BAT와 그 자회사인 BAT마케팅싱가포르(BATMS)가 은행사기법과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위반해 싱가포르의 제3...
2023.04.26 11:23
부수고 태우고…잇따른 中 BWM 테러에 차주들 '덜덜'
BMW 미니의 중국인 차별 논란 후폭풍이 거세다. BMW 차량을 부수거나 태우는 등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YTN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주차된 BMW 차량에 낙서를 하거나 몽둥이로 때려 부숴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기름을 붓고 불태우는 영상이 오기도 했다. 이는 지난 19일 상항이 모터쇼에서 BMW 미니 전시장 직원들...
2023.04.26 11:13
“빅맥에 자리 내준 마들렌”…프랑스 ‘정크푸드 왕국’으로 전락, 왜?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등장하는 화자는 우연히 홍차에 적신 마들렌(구움과자) 한 조각을 먹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무언가'를 가리켜 프랑스인들이 '프루스트의 마들렌'이라고 ...
2023.04.26 11:05
‘팔순’ 바이든, 나이순 세계 9번째…최고령 지도자 90세, 최연소는?
팔순에 연임 도전을 선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도전한 현직 미국 대통령 중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나이순으로 따지면 바이든은 전세계 지도자 중 9번째로 나이가 많다. 최고령 지도자는 90세, 최연소는 39세로 집계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의 통계를 보면, 바...
2023.04.26 10:58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