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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참치 해체쇼’...세이브존 둔산점 16일 이벤트
대전에서도 생(生)참치와 코코넛크랩(야자집게) 등 다양한 이색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생참치.이색수산물 수입유통회사 유벤타스(대표 박왕열, www.juventas.kr)는 16일 오전 10시30분 대전세이브존에서 필리핀에서 직접 비행기로 공수해온 A급 생 참치 해체쇼와 무료시식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
2011.03.15 11:32
환경재단, ‘그린 아시아 그랜트 2011’ 모집
환경재단(대표 최열)은 ‘환경재단 그린 아시아 그랜트 2011’에 참여할 NGO 및 민간단체를 모집한다.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환경재단 그린 아시아 그랜트 2011’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NGO 및 민간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주제는 환경ㆍ기후변화로, 사업 유형에 따라 캠페인ㆍ교육ㆍ연구조사로 나눠 지원할 수 있...
2011.03.15 11:29
동국대 김희옥 총장, 청조근정훈장 수상
동국대는 김희옥 총장이 오는 16일 청조 근정훈장을 서훈받는다고 15일 밝혔다.청조 근정훈장은 ‘공직자로서 그 직무에 정려하여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근정훈장’ 5개 등급 중 최고의 등급에 해당하는 것이다.동국대 관계자는 “지난 30여년 간 검사, 검사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관 등으로 재직하...
2011.03.15 11:28
“患難相恤로 지진 극복 돕자”…한·일 협력의 역사를 쓰다
대재앙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한국인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얽히고 설킨 역사 탓에 생긴 일본을 향한 구원(舊怨)은, 인력(人力)으로 감당할 수 없는 참사에 쓰러진 일본인 앞에 잠시 제쳐뒀다. 일본인의 강점이 ‘迷惑(메이와쿠)を 掛けるな(가케루나):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라...
2011.03.15 11:23
한국구조대 현지 구조활동 돌입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급파된 한국긴급구조대원 102명이 인명구조활동 및 실종자 수색작업에 들어갔다.15일 외교통상부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중앙 119 구조단 및 서울ㆍ경기 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인도지원과장 및 직원 2명 등 총 102명으로 구성된 한국구조대는 지난 ...
2011.03.15 11:22
서초런치타임콘서트 16일부터 다양한 주제로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6일부터 매월 둘째ㆍ넷째주 수요일 점심 시간대에 서초구청 2층 대강당 및 광장에서 서초런치타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오는 10월까지 계절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지난해 9월 처음 시작한 서초런치타임콘서트는 총 6차례 공연 뒤 1월과 2월에는 추운 날씨...
2011.03.15 11:17
“우리는 형제”지자체도 대학도 팔걷었다
일본 전역을 휩쓸고 있는 강진을 두고 국내 봉사ㆍ구호단체들을 중심으로 구호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내 지자체와 대학들도 일본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강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센다이(仙臺)시와 자매결연을 한 광주시는 14일 송귀근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원대책회의를 열고 119구조...
2011.03.15 11:16
<부고> 송영선씨 부친상 外
▶송영선(영주 중앙초등학교장)ㆍ후경(한국무역보험공사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박재현(사업)ㆍ윤원희(노원구청 국장)ㆍ안수현(국방부 준장)씨 장인상=13일 경북 영주시 성누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54)635-4444▶허태완(IBK투자증권 이사ㆍCIO)씨 모친상=14일 오후 6시30분 이대 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2011.03.15 11:08
<日대지진>“日 원전폭발했지만 지구자전 때문에 한국은 안전”
바람의 방향이 바뀔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은 지구의 자전 때문에 한국은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한반도의 동해와 사고원전이 있는 일본 후쿠시마 사이에 부는 바람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구의 자전 영향으로 북동쪽 방향의 편서풍이 불기 때문이다.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 관계...
2011.03.15 11:06
美 OSU서 ‘우수공학자상’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공학교육 분야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오리건주립대(OSU)로부터 ‘우수공학자(Academy of Distinguished Engineers)상’을 받았다.OSU는 1998년부터 졸업 동문 가운데 학문적ㆍ사회적 기여가 큰 동문을 3개 분야(Engineering Hall of Fame, Academy of Distinguished Engineers, Council o...
2011.03.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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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