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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문대통령, 경기·충청·강원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헤럴드경제=뉴스24팀] 문대통령, 경기·충청·강원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8.07 17:08
"'직'보다 '집', 면피용 꼬리자르기"…靑 참모 사의에 거세진 질타
[헤럴드경제=뉴스24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 전원이 7일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며 일괄 사의를 표명했지만 야권은 “결국 ‘직’이 아닌 ‘집’을 택한 것"이라면서 면피용이 아닌 후속인사를 감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청와대는 ...
2020.08.07 16:50
통합 “권언유착 의혹↑…與, 과방위 긴급현안질의 수용하라”
미래통합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긴급현안질의를 열어 증폭되고 있는 ‘권언유착 의혹’을 파헤치자고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사이에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MBC보도 관련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적 ...
2020.08.07 15:58
정의당 “노영민 사의 핵심 비껴가…홍남기·김상조 사퇴해야”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 비서관 5명이 7일 오전 일괄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정의당은 “정책담당자들의 평가와 책임 없는 인사는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정책실장 등의 사퇴를 요구한 것이다.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부...
2020.08.07 15:55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전남 고흥·보성 광폭 행보
더민주 최고위원에 도전한 염태영 후보가 호남에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염 후보는 7일 전남고흥· 보성 당원들과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염 후보는 3선 수원시장이면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다. 염 시장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를 완성...
2020.08.07 15:47
국민 “靑, 면피용 비서진 물갈이로는 부족”
국민의당은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알맹이가 빠진 면피용 여론달래기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다급해진 모양”이라며 “잇따른 부동산 정책...
2020.08.07 15:43
노영민·靑수석 5명 ‘부동산 민심’에 일괄 사의…文대통령 결단 남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 전원이 7일 문 대통령에게 일괄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최근 국정 악재로 작용한 부동산 문제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일각에서 더 이상 부동산 문제로 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악화되는 여론을 막기 위한 국면 ...
2020.08.07 15:22
통합, 檢 인사에 “의견 듣는 척…어차피 인사는 추미애 뜻대로”
미래통합당은 7일 법무부의 고위간부인사 단행에 대해 “검찰총장 패싱 인사였던 지난 인사 이후, 추미애 장관이 이번엔 윤석열 총장의 의견을 듣는 척 했지만 역시 시나리오에 따른 연출이었음이 드러났다”고 평가절하 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어인추’, 어차피...
2020.08.07 14:54
통합당 “‘직’ 아닌 ‘집’ 택해”…靑 ‘비서실장·5수석 사의표명’ 질타
미래통합당은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결국 ‘직’이 아닌 ‘집’을 택했다”고 비판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강남 두 채’ 김조원 민정수석은 ‘직’ 아닌 ...
2020.08.07 14:43
‘박사방 공범’ 이원호(이기야) 군사법원 첫 재판 “혐의 인정”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인 육군 일병 이원호(20)가 군사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7일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원호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원호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
2020.08.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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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