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김종인-주호영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2.31 10:13
수용자 ‘살려달라’에…김종인 “文정부, 미필적 고의 따른 살인 가까운 행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서울동부구치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살려달라”는 일명 ‘쇠창살 호소’가 포착된 일을 놓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가까운 행위”라고 직격탄을 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비...
2020.12.31 10:09
[속보] 김진욱 “국민 위 군림하는 권력, 헌법상 존재해선 안돼”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는 31일 “국민 위 군림하는 권력, 헌법상 존재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으로 첫 출근,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 권한 어떻게 국민께 돌려줄지 심사숙고하겠다”며 이같이...
2020.12.31 10:02
한정애 “文 임기 1년 내 가시적 성과에 최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후임으로 내정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문재인 정부 남은 1년 동안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명 소감을 밝혔다. 한 내정자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시기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대통령께서 그간 추진한 여러 ...
2020.12.31 10:01
중대재해법에 인증제 도입…경총 “비용부담 문제없어”·정의당 “원청 처벌은 필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대상과 처벌수위를 낮췄다는 평을 받는 정부안에 ‘안전 관련 전문기술보유업체에 대한 국가 인증제’를 도입해 해결하자는 내용의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의견서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 다만 정의당은 “중대재해법의 취지 자체가 원청업체를 ...
2020.12.31 10:00
국방기술 혁신 전담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 출범
방위산업 발전과 국방과학기술 혁신 전담기구인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가 새해 새롭게 출범한다. 방위사업청은 내년 1월1일부로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를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 부설기관으로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소는 국내 방산 육성 지원 및 국방기술 기획·관리·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0.12.31 09:59
양향자 “중대재해법 위헌 소지 없어야”…국가 인증 외주 안전 관리案 제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은 일단 위헌 소지가 없어야 합니다. 특히 의무가 명확해야 안전관리 책임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처벌만 센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 의원은 3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낸 수정안은 처벌대상과 수위를 단순히 완화한 것이 아...
2020.12.31 09:58
[속보] 김진욱 “국민 위 군림하는 권력, 헌법상 존재해선 안돼”
kwy@heraldcorp.com
2020.12.31 09:58
[속보] 김진욱 “공수처 권한 어떻게 국민께 돌려줄지 심사숙고”
kwy@heraldcorp.com
2020.12.31 09:54
국민 절반 "코로나 백신, 차례 오면 바로 맞겠다"…"지켜보고 접종" 39.3%
우리국민 10명 중 절반 가량은 "코로나19 백신을 즉각 접종받겠다"는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30일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례가 오면 코로나19 백신을 바로 접종받겠다'는 응답은 54.6%로 집계됐다. '차례가 와도 좀 더 지켜보고 접종받겠다...
2020.12.31 09:46
9541
9542
9543
9544
9545
9546
9547
9548
9549
9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