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지원 “개헌으로 정치권 분열상 나타날 수도…지금은 탄핵 포커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개헌 문제를 가지고 옳다, 그르다 하면, 야권, 정치권의 분열상으로 나타난다”며 “지금은 탄핵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28일 광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개헌이 현재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개헌이 불가능한 이유로 ...
2016.11.28 09:00
美 전 합참의장 “北, 美 새 지도자 들어설 때 도발…한반도, 어느 곳보다 폭발적 결과 나올수 있다”
마이크 멀린 전 미국 합참의장은 27일(현지시간) “적어도 북한은 역사적으로 미국의 새 지도자가 들어설 때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일을 일으켰다”며 북한 리스크를 경계했다.멀린 전 의장은 이날 ABC 방송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북한, 한반도는 세계의 어떤 다른 곳보다도 잠재적으로...
2016.11.28 08:58
정두언 “박근혜, 고집 있어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하야 못하는 것”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정두언 전 의원이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200만 촛불 민심에도 ‘버티기’ 자세로 일관하는 이유에 대해 “고집이 있어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하야를 못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정 전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그만두면 사법처리가 되는데 무섭지 않겠나, 매를 미루고 싶은 것”이...
2016.11.28 08:46
황영철 “특정 대권주자 반대로 개헌 논의 안 이뤄져…국회 개헌특위 만들어야”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 대변인인 황영철 의원<사진>이 28일 “차기 대권 관련 특정 주자들의 반대 내지 유보로 인해 (개헌) 논의가 제대로 안 이뤄지고 있는 거 아니냐”며 개헌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줄곧 개헌 반대 입장을 펴온 야권 유력 대선주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2016.11.28 08:10
박근혜, 노무현 탄핵때 모습 포착…해맑게 웃고 있어 “소름 돋는다” “뒤바뀐 운명”
[헤럴드경제]지난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투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화제다. 지난 26일 YTN은 ‘돌발영상’을 통해 2004년 3월 12일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진행될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본회의장은 국회의원들끼리 서로 엉켜 말그대로 아수라장...
2016.11.28 08:01
아베 지지율 60% 넘어…“트럼프 회담 효과”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 지지율이 60%를 넘어섰다.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일간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60.7%로 지난 10월 53.9%보다 6.8% 포인트 올라갔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30.4%였다.교도통신 여론조사에서 아베...
2016.11.28 07:29
정호성 녹음파일 접한 검사들 “대통령 무능에 충격”
[헤럴드경제]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이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거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발언을 접한 검사들은 “감정조절이 힘들 정도”라며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26일 검사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녹취를 직접 듣고 “한나라의 대통령이 어떻게 이 정도로 무능할 수 있나...
2016.11.28 07:28
김무성 “정치인생 가장 큰 후회, 박대통령 만난 것”
[헤럴드경제]지난 23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사진) 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것이 정치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럽다’고 말했다고 28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 대선에서 진보 좌파에 정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그걸 할 사람이 나밖에 없...
2016.11.28 07:25
영하 속 촛불집회 당일…김진태는 사우나에 있었다
[헤럴드경제]“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라는 말로 국민적인 비난에 휩싸였던 김진태 의원이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채널A 뉴스는 추운 겨울 날씨에 국민이 뛰쳐나와 촛불을 밝히는 순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사우나에서 노곤하게 몸을 녹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전국 190만, 서울 150만 그리고 춘천에...
2016.11.28 07:01
11.26 촛불집회 외신 반응..WP "하야 거부시 심각한 국정공백”
-CNN “경제침체, 세월호 사태로 한국민 분노 이미 커져” [헤럴드경제]150만명이 모인 11.26 촛불 집회가 열린 가운데 외신들은 한국민이 분노로 들끓는 배경을 진단하며, 박 대통령이 하야를 거부하면 심각한 국정 공백 사태를 맞을 수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워싱턴포스트(WP)는 부산대 로버트 켈리 교수를...
2016.11.28 00:10
16921
16922
16923
16924
16925
16926
16927
16928
16929
16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