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심상정 “朴 대통령 탄핵은 촛불 시민혁명의 승리…눈물겹도록 고맙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번째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해 “(탄핵안 가결은) 전적으로 국민의 힘이자 촛불 시민혁명의 승리”라며 집회에 참석한 국민들을 향해 “눈물겹도록 고맙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탄핵소추성사보고대회에서 “국...
2016.12.10 18:20
안철수 “대통령 탄핵 신속 판단해야”…기득권 정치 타파 강조
[헤럴드경제]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상임 대표가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절차를 신속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새정치디딤돌’ 창립기념 시국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안 전 대표는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ㆍ야ㆍ정 협의...
2016.12.10 17:40
세월호 분향소 찾은 文 “‘세월호 7시간’ 자체가 탄핵 사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세월호 아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탄핵사유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세월호 7시간’이 포함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다음날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헌재로부터도...
2016.12.10 17:32
1억 5천과 18원…탄핵 정국 주도한 시민들의 ‘후원금 정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처음과 끝에는 ‘행동하는’ 촛불 민심이 있었다. 이번 탄핵 정국에서 국민들은 전화, 문자 메시지 등 고전적인 방식 이외에도 ‘정치후원금’을 이용해 현실 정치에 개입했고 국회를 움직였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초선 의원은 탄핵을 앞두고 후원금 폭탄을 맞았다. ‘세월호 변호...
2016.12.10 17:04
'탄핵심판 주심' 강일원 재판관 급거 귀국…"기록 본 후 말하겠다"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 재판관으로 지정된 강일원(57·사법연수원 14기) 헌법재판관이 당초 예정된 해외 일정을 급히 마무리하고 10일 입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 출장 중이던 강 재판관은 이날 오후 4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강 재판관은 “먼저 헌...
2016.12.10 16:52
'탄핵심판 심리' 주말에도 분주한 헌재 …TF 12일 본격 가동
[헤럴드경제]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에 착수한 지 이틀째인 10일 오전 9명의 헌법재판관 중 3명이 출근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한철 헌재 소장과 이진성 재판관, 서기석 재판관은 이날 오전 출근해 관련 사건 검토에 착수했다.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도 이날 오후 6시께 귀국...
2016.12.10 14:18
이른 출발 경적 울린 대선 열차…잠룡들 탄핵 후 첫 행보는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조기 대선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차기 대권주자들의 각기 다른 행보에 정치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권 주자 중 상당수는 촛불 집회에 참석, 박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민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탄핵 직후 “국가 대청소를 통해 국가 대개조의 길로 가야 한다...
2016.12.10 13:33
野, “황교안ㆍ헌재, 일단 지켜보지만…제대로 하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정국 주도권을 쥔 야당이 10일 황교안 국무총리의 권한대행 체제와 헌법재판소를 향해 “제대로 하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국가 비상상황에서 총리에까지 당장 책임을 묻는다면 정국 불안의 요소가 될 수...
2016.12.10 13:31
국민이 연출한 2004년과 2016년…4인의 엇갈린 운명
헌정 사상 두 번의 탄핵 정국, 연출자는 국민이었다. 2004년 탄핵은 국민이 막았고 2016년 탄핵은 국민이 이끌었다. 탄핵 정국이라는 ‘무대’에서 바뀐 건 배우들의 ‘역할’이었다. 박근혜ㆍ문재인ㆍ정세균ㆍ김기춘은 12년 뒤 정반대의 역할로 무대에 섰고 국민의 명령에 따라 ‘정치적 운명’을 달리했다. ▶박근혜와 김...
2016.12.10 13:31
황교안ㆍ박한철ㆍ조대환ㆍ김상균 연수원 13기 동기 얄궂은 인연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가운데 탄핵심판과 특검을 둘러싸고 창과 방패역할을 할 주역들의 묘한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탄핵심판을 이끄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조대한 신임민정수석, 김상균 삼성전자 법무팀장(사장)은 모두 사법연수원 13기 동기로...
2016.12.10 10:42
16831
16832
16833
16834
16835
16836
16837
16838
16839
16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