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180㎝·억대 연봉·탈모 없음”…41살 中여의사의 남편 조건 11가지
중국 상하이에서 40대 여의사가 11개 조건이 달린 공개 구혼을 내서 눈길을 끈다. 최근 중국 온라인매체에 따르면 상하이 출신의 의사로 있는 41살 여성 램(Lam)이 평생 함께 할 반려자를 찾는다며 조건 11가지를 내놓았다. 램은 "몇 번의 연애에 실패한 끝에 딱 맞는 이상형을 찾았다"며 "그 조건에 맞는 사...
2023.05.04 14:59
中서 마동석 프사 바꾸기 열풍…"불친절 서비스 신속 해결"
중국 네티즌들이 각종 프로필에 한국 배우 마동석(52) 사진을 올려 불편한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 SNS 이용자들은 최근 프로필 이름에 ‘Don Lee’(마동석 본명)을 쓰고 프로필에 마동석 사진으로 바꾸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진을 바꾸면 "삶이 더 쉬워진다&...
2023.05.02 22:12
“삼겹살은 中돼지볶음서 유래” 중국, ‘韓소울푸드’까지 건드렸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의 백과사전이 김치·삼계탕에 이어 삼겹살을 놓고도 '중국 요리'라고 표현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에 "한식공정(韓食工程)을 막겠다"고 반발했다. 서 교수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중국이 김치·삼계탕에 이어 이번에는 삼겹살도...
2023.05.02 09:07
상하이 국제모터쇼 개막… 키워드는 ‘스마트+저탄소’
2023 제20회 상하이 국제 자동차산업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8일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국제모터쇼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면적은 36만㎡ 이상이다.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한 자동차 업체들은 차량용 스마트 설비, 스마트 섀시와 운영체제 및 스마트 동력 시스템 등을 잇따라 선보...
2023.04.24 11:04
中 1분기 경제성장률 4.5%, 전망치 상회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 등 시장 전망치(4%)를 웃도는 동시에 작년 1분기(4.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는 28조 4997억 위안(약 5461조 7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4.19 10:27
5개월 아들 700만원에 팔아 ‘쇼핑 탕진’…‘인면수심’ 中엄마의 최후
생후 5개월된 친아들을 몇백만원에 팔아넘긴 뒤 그 돈으로 도박, 쇼핑을 한 중국 여성이 징역 5년형에 처해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17일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 이양시 인민법원은 최근 아들을 인신매매한 혐의로 기소된 저우(周)모 씨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만2000위안(약 230만원)을 선고했다. 불법 소득 3만6000...
2023.04.18 09:16
中베이징 지하철 마스크 의무 폐지…전문가 “팬데믹 끝나가고 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지하철 탑승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북경일보는 베이징 지하철역 직원들이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안내판을 철거했다.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우쭌여우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감염병학 수석 전문가는 세계보건기구(WHO) 데이터에...
2023.04.16 17:42
블랙핑크 로제 측, 중국발 마약 루머 부인 “선처·합의 없다…강력대응”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중국발(發) 마약 투약 루머에 강력히 부인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한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고 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
2023.04.13 20:30
中 “유럽과 왕래 활발, 소통·교류하려는 강한 희망”
최근 유럽 고위층의 중국 왕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중국은 최근 유럽 고위 인사들의 잇따른 방중에 대해 유럽과의 소통·교류가 신속히 재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유럽 국가들은 거의 매주 베이징에서 외교 협상을 하고 있으며 빈번한 고위...
2023.04.11 10:18
[속보]중국군 사흘간의 대만포위 훈련 종료 “임무 원만히 완성”
중국군 사흘간의 대만포위 훈련 종료 “임무 원만히 완성”
2023.04.10 19:4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