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국민의힘 “정부여당·의협, 이제라도 대국민 사과해야”
[헤럴드경제]국민의힘은 5일 정부 여당과 대한의사협회의 합의 타결과 관련, “이제라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해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한 달 가까이 양측이 국민을 볼모로 치킨게임을 하는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과 응급의료 현장은 극...
2020.09.05 11:40
UN사무총장 “북한, 코로나19 대응으로 식량난 심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주민의 이동을 제한하면서 식량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달 중순 열리는 제75차 유엔총회에 앞서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구테...
2020.09.05 10:36
‘어차피 총리는 스가’?…“자민당 의원 표 70%확보”
사실상 새 일본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당선이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71) 관방장관이 최소 69% 이상 자당 국회의원 표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병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사임을 발표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는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오는 14일 양원 총...
2020.09.05 10:11
“트럼프와 사진 촬영에 6천만원”…거액 모금행사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고액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모금행사를 열 계획인 걸로 알려졌다. 참석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사진을 찍으려면 5만달러(약 5947만원)란 큰 돈을 지불해야 하는 걸로 얘기되고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가 이같...
2020.09.05 10:00
美 노골적 대만 지원…中의 대만 무력 통일 ‘위험한 도박’으로 만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중국 책임론’을 시작으로 무역 분쟁, 홍콩 문제 등을 둘러싸고 고조되기 시작한 미·중 간의 갈등의 불씨가 ‘대만 문제’로까지 번진 모양새다. 여기에 궁극적으로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으로 ...
2020.09.05 09:01
“미국, 중국 ‘반도체 대표’ SMIC 블랙리스트 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대표 반도체 업체인 SMIC(중신궈지·中芯國際)를 거래제한 기업인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4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 고위 당국자는 “SMIC와 중국군의 관계를 들여다보고...
2020.09.05 08:58
美 안보보좌관 “中, 미국 대선 개입 가장 적극 시도”
로버트 오브라이언(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중국이 11월 미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면서 외부에서 선거 방해를 시도하면 엄청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외국 세력의 미 대선 개입 가능성과 관...
2020.09.05 08:38
‘축신’ 메시, “바르샤에 남겠다…법적분쟁 싫어”
현존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에 결국 남기로 했다. 메시는 5일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달 26일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공식 제출...
2020.09.05 08:38
美연준 파월 “저금리 오래 필요…금융불안과 관계 없어”
제롬 파월(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4일(현지시간) “일반적으로 저금리와 금융불안 사이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공영라디오 NPR과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저금리라는 점을 거론, “(저금리가) 과...
2020.09.05 08:17
태풍 하이선 먼저 만날 日 " 경험하지 못한 폭풍·파도·폭우" 긴장
[헤럴드경제=뉴스24팀] 10호 태풍 하이선이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열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속 15㎞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는 태풍 하이선은 4일 저녁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다이토(大東) 제도에 접근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6일 태풍의 영향으로 오키나와와 ...
2020.09.04 22:46
5021
5022
5023
5024
5025
5026
5027
5028
5029
5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