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어머니 뜻 기려 이공계 여학생에 써달라”
모친 평생모은 2억, GIST 익명기부6·25때 목포 살았던 故홍복순씨가난·여성차별에 초등학교만 졸업“돈 때문에 공부의지 꺾이면 안돼”아들이 유지 받들어 장학사업 기부익명의 기부자가 어머니의 생전 뜻을 기려 이공계 여학생 장학 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2억원을 기부했다.8일 GIST에 따르면 익...
2018.01.08 11:22
법원 “스타벅스-모리나가 상표 유사하지 않다”
스타벅스 美본사 국내제소 패소세계적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닮은 꼴 상표’ 사용을 그만두라며 일본 유업 업체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결국 졌다. 특허법원 3부(부장 박형준)는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일본 유업 회사 ‘모리나가’를 상대로 낸 상표 등록무효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
2018.01.08 11:21
[나라안]경찰, 삼남매 화재사망 ‘실화’ 결론…친모 기소의견 송치
○…광주에서 세 남매가 화재로 숨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실화로 결론 내렸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실수로 불을 내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중과실 치사ㆍ중실화)로 구속한 엄마 정모(23)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26분께 자신의 11층 아파트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끄려다 불이 나...
2018.01.08 11:20
부모살해는 가중처벌…자식살해는 ‘일반살인 사건’
‘자식은 부모 소유물’ 유교적 영향“약자 범죄 엄하게 법개정을”고준희(5) 양 사망 뒤에는 아버지와 내연녀의 폭행이 있었다는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엄마가 어린 두 아이를 창 밖으로 던지고 자신도 뛰어내려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는 끔찍...
2018.01.08 11:20
[나라밖]美 ‘먹는 마리화나’ 카페 등장…합법화 논란 확산
○…새해부터 미국 최대 인구 주(州)인 캘리포니아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가 합법화하자 제프 세션스 미 법무부 장관이 주 정부의 재량권에 제동을 걸면서 미국 내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논쟁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콜로라도 주 덴버에 미국 내 최초로 마리화나 제품을 먹는 형태로 소비할 수 있는 카페가 등...
2018.01.08 11:20
[헤럴드포토] CJ에 압력의혹…조원동 前수석 법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66)이 CJ그룹 인사에 부당한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증언하기 위해 8일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또 재판부는 이날 오후 강요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 전 수석에 대한 재판도 진행한다. 지난해 1월19일 2회 공판준비기일 이후 1년여 만에 열리는 정식 공판이다. 정...
2018.01.08 11:20
자식살해 매년 30~40건…그 귀한 피붙이를 왜?
가정불화 45%·경제문제 27%아동학동 위험신호 모니터링부모 대신 사회 양육 시스템을정신질환이 있던 30대 여성이 어린 두 자녀를 아파트에서 던진 뒤 투신해 숨진 사건 등 부모로 인한 참극이 잇따른 가운데 비속살해를 막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대 주...
2018.01.08 11:20
'뜨거웠던 역사' 영화 1987, 현실과 허구 사이
대검 이홍규 과장이 단초 제공은폐 메시지 전달 김태리는 허구선데이서울 아닌 휴지에 적어고(故)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도 재조명 받고 있다. 극화를 위해 일부 다르게 묘사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관계를 깐깐하게 따지는 법조계에서도 고증이 잘 된...
2018.01.08 11:19
사이버범죄‘수사경찰의 비명’
수사인력 적정수준 절반도 안돼서울의 한 일선 경찰서 사이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A경위는 지난 연말 몰려든 사건 탓에 몇 주째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추가근무를 해야 했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 신고가 크게 늘면서 항의전화까지 받았다. A경위는 “사기 피해자로부터 ‘왜 범인을 빨리 잡...
2018.01.08 11:19
[포토뉴스] 추위 잊은 눈썰매장
연일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 휴일을 맞아 서울 도봉구가 도봉역 부근 성대야구장에 마련한 ‘도봉 튜빙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눈썰매를 타고 있다. 이 눈썰매장에서는 미니 바이킹, 회전 그네, 유로 번지, 미니 기차, 에어바운스, 튜빙 범퍼카 등 놀이기구와 눈썰매, 스노우 마운틴, 빙...
2018.01.08 11:18
22531
22532
22533
22534
22535
22536
22537
22538
22539
22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