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돌아온 유승민, ‘잠행’ 마침표…"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보여드리겠다"
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16일 "국민에게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한 빌딩에서 '희망22' 사무실을 열고 진행하는 주택 문제 토론회에 앞서 "이번 대선에서 경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
2020.11.16 14:53
“서울시장 선거, 정권 재창출 분수령”…민주당, 재보궐 필승 다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정권 재창출의 분수령으로 보며 승리를 다짐하고 나섰다. 민주당 서울시장보궐선거기획단은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김민석 기획단장은 "주사위는 던져졌다. 서울시민의 마음을 얻는 절박한 책임감으로 시작하겠다"며 "당이 책임지는 ...
2020.11.16 14:45
여야, 방미대표단 추진키로…인사청문회 개선 TF 구성도 합의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단은 16일 미국 바이든 정부의 출범에 대비해 초당적인 방미대표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박 의장·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국회의장과 여야 ...
2020.11.16 14:23
권영세 "국회가 재산세 결정권 갖도록" 법안 발의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사실상 정부가 갖는 재산세 결정권을 국회로 이전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시행령이 아닌 법률로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결정하도록 쓰여있다. 공정시장가액은 재산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된다. 주택의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현행 60%에서 55%로 낮춰 ...
2020.11.16 14:20
주호영 “도 넘은 피감기관 안하무인…의장이 제지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과정에서 피감기관들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국회의장은 피감기관, 국무위원들의 안하무인 태도, 불손함에 대해 따끔하게 제재해달라”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박 의장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 정...
2020.11.16 14:13
문재인 대통령, 與 지도부 만나 “한국판 뉴딜,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 돼야”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향해 “법적 토대를 신속히 마련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의 본격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바꾸고 선도국...
2020.11.16 14:10
야권 "추미애, 법무장관 법치책임 망각"… 교체 강력 촉구
야권은 16일 법무장관의 본분인 법치와 인권 수호 책임을 망각했다며 추미애 장관의 교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야권은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갈등뿐만 아니라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안' 지시, 자신의 답변 태도를 지적한 민주당 소속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을 ...
2020.11.16 13:54
[헤럴드pic] 답변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6 13:53
[헤럴드pic] 기념사진 찍는 박병석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정례회동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6 13:53
[헤럴드pic] 질의하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6 13:53
9821
9822
9823
9824
9825
9826
9827
9828
9829
9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