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다시 꺼낸 벤처카드, 일과성 붐 경계를
정부가 창조경제의 핵심 기치로 ‘벤처’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대중정부 당시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던 벤처붐을 다시 일으켜 보겠다는 것이다. 2017년까지 창조경제 선도기업 육성, 창업자 발굴, 재창업 지원 등 벤처생태계 조성에 4조원의 정부재정을 투입하고 창업-성장-자금회수-재도전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2014.02.27 11:22
<사설> 심상찮은 중국…위안貨와 兩會 주목해야
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고꾸라졌다. 과잉 유동성을 잡으려는 인위적 개입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제2의 환율전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런민(人民)은행이 환율 변동폭을 더 키우겠다 공언한 터라 위안화 추이를 더욱 주시해야 할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은 다음달 초...
2014.02.27 11:22
<세상속으로 - 한만희> 도로명주소와 공간정보
도엽번호 · 우편번호 일치시켜‘공간정보’ 새 기능 부여엄청난 추가정보 활용 가능각 부처 행정 융 · 복합 필요2014년부터 도로명 주소가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친숙했던 지번주소 대신 새 주소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필자의 경우 ‘○○동 ○○번지’ 대신 ‘××대...
2014.02.26 11:16
<데스크 칼럼 - 김형곤> 금융, 밑천 드러난 지금이 진검승부 할 때
흔히 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는 더이상 신선하지 않다. 우리보다 잘 사는 선진국이 많다고 해서 준거로 삼지만 이젠 식상하다. 비교 대상 국가들이 시원찮으니 비교를 해도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다는 얘기다. OECD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유럽국가들은 아직도 재정위기의 후유증을 톡톡히 앓고 있다. 글로...
2014.02.26 11:11
<특파원 칼럼 - 박영서> 中 부유층의 해외도피와 ‘중국의 꿈’
중국 부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자 대표적인 이민국가인 캐나다 정부가 현행 투자이민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그동안 캐나다는 160만 캐나다달러(약 15억44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5년간 캐나다에 80만 캐나다달러(약 7억7200만원)를 투자하는 사람에게 투자비자를 발급해 왔다. 지금까지 이 제도를 이용해 18만5000여...
2014.02.26 11:09
<사설> 명확한 좌표 설정 필요한 통일준비위
3년4개월 만에 어렵사리 재개됐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모두 마무리됐다. 60여 년의 긴 기다림과 11시간의 짧은 만남, 그리고 또다시 기약 없는 이별…. 분단의 비극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현장이었다. 이들의 한을 풀어주는 일이 남과 북에 얼마나 절실한 과제인지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런저런 개선 방안들은 이...
2014.02.26 11:08
<사설> 워크아웃 신청 팬택을 달리 봐야 할 이유
팬택이 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011년 12월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지 2년2개월 만이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에 도저히 독자생존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천문학적 연구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몇 발짝씩 앞서가는 국내외 경쟁자들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3월 초쯤 워크아웃 개시...
2014.02.26 11:08
<세상속으로> 도로명 주소와 공간정보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2014년부터 도로명 주소가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친숙했던 지번주소 대신 새 주소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필자의 경우 “oo 동 oo번지” 대신 “** 대로 29길 91”로 바뀌었는데 익숙지 않아서인지 자꾸 91길 29와 혼동하게 된다...
2014.02.26 09:14
<헤럴드 포럼 - 윤영중> IT 기술이 낳은 현대병 ‘스팸전화’
“안녕하십니까. ○○○ 고객님 맞으시죠?” 어느 날 갑자기 모르는 곳에서 걸려온 전화.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속사포처럼 한참을 말하더니 “동의하시죠?”란다. 스팸전화인 듯하여 “죄송합니다. 관심 없습니다”라고 답해도 도통 전화를 끊을 틈을 주지 않는다. 결국엔 상대가 말하고 있는 동안에 “죄송하지만 그만 끊...
2014.02.25 11:30
<사설> ‘3개년 계획’ 우선순위 정해 추진하라
박근혜 정부가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ㆍ수출 균형경제의 3대 추진전략 아래 15개 핵심과제와 100대 실행과제를 담았다. 구조개혁으로 기초체력을 다지고, 저성장이 고착화되지 않게 균형된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 국민행복의 선진경...
2014.02.25 11:29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