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COP26 정상회의] 한국 등 105개국 “2030년까지 산림 파괴 중단” 선언
지구의 허파 기능을 하고 있는 산림이 도시화와 무분별한 벌목 등으로 크게 훼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등 전세계 105개국이 2030년까지 산림 파괴를 멈추고 토양 회복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공적자본과 민간투자 190억달러(약 22조3000억원)가 투입된다. 2일 영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
2021.11.02 17:01
아동 코로나 백신 접종, 심근염·생식능력 장애?…전문가 “기우에 불과”
미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5~11세 어린이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아동 접종 시 심근염이나 생식능력 장애 가능성이 있다는 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는 백신 접종 후 심근염 위험이 매우 드물게 있지만 그보다 코로나19 감염 시 심장질환 위험이 훨...
2021.11.02 16:54
中 초강력 사교육 규제에 영어·수학 학원 40% 폐업
중국 당국이 사교육 열풍을 막기 위해 강력한 규제를 단행하자 수학과 영어 등 오프라인 사교육 업체 10곳 가운데 4곳이 폐업을 한 것으로 조서됐다. 2일 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과류 과목의 오프라인 사교육 업체이 지난 7월 규제 전에는 12만8000개에 달했지만 3개월 만에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학과류...
2021.11.02 16:45
아마존 ‘꼼수’에 佛, ‘배송료 하한제’ 도입
전자 상거래 중심으로 도서 구매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동네 책방을 살리려고 전자상거래 대기업을 겨냥한 규제를 확대했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소규모 서점의 영업을 돕기 위해 도서 배송료 하한가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아마존과 같은 업체가 공정한 경쟁을 해칠 정...
2021.11.02 16:33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0.1% 동결…조기인상 시사
호주중앙은행(RBA)이 국채 금리 목표를 포기하고 기준금리 조기 인상을 시사했다. 2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BA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2024년 4월 만기 국채 3년물 수익률을 0.1%로 유지한다는 통화정책 목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현행 0.1%로 동결했다. 다만 필립 로 RBA 총재의 이날 성명...
2021.11.02 16:26
바이든의 위기…美 민주당 지지층 44% “바이든 재선 도전 반대”
미국 민주당 지지층 중 44%가 차기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전격 실시한 이후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 공영방송 PBS는 여론조사기관 Marist에 의뢰해 1일(현지시간) 이같은 설문조사...
2021.11.02 16:21
[영상]아파트 도색공 로프 절단한 30대女 "사전고지 없었다"
태국 방콕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외벽 도색 작업원의 로프(밧줄)를 절단한 사건이 발생했다. 도색 작업원들은 발 빠른 대피로 화는 면했지만, 범행을 저지른 30대 여성이 "아파트 도색 작업에 대해 사전 연락을 받지 못해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 공분을 사고 있다.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2021.11.02 15:42
마스크 찾아 볼 수 없는 ‘위드 코로나’ 유럽, 확진자 늘자 속속 방역강화 유턴
백신 접종률 상승과 함께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 중인 서유럽 국가가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자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제한 정책을 대부분 완화했던 네덜란드 정...
2021.11.02 15:21
세계 정상, COP26에서 산림 벌채 중단 합의…‘탄소 흡수원’ 지킨다
전 세계 정상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삼림 벌채와 토지 황폐화를 끝내기 위한 합의에 동의했다. 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COP26에 참가한 100명 이상의 세계 지도자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산림 벌채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합의에는 미국, 중국, 캐나다, 러시아, ...
2021.11.02 15:18
기차 대신 경비행기 이동 택한 英 존슨…곳곳서 뭇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런던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로 해 비판이 나오고 있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COP26이 진행되기 전부터 다른 국가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촉...
2021.11.02 15:18
3621
3622
3623
3624
3625
3626
3627
3628
3629
3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