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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량 붕괴 사고…“부상자 최소 14명”
대만 북동부의 항구 마을에서 교량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1일 대만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북동부 어촌 난팡가오(南方澳)에서 아치형 다리가 무너졌다. 붕괴 당시 다리 위를 지나던 유조차가 아래쪽 선박 위로 떨어지고 아치형 구조물이 다시 차량을 덮치면서 화재도 발생했다.사고...
2019.10.01 15:32
콜린스 美공화 하원의원, 내부자거래 혐의 유죄 예상 앞두고 사임
주식 내부자거래 연루 혐의로 기소된 공화당 소속 크리스토퍼 콜린스(69·뉴욕) 연방 하원의원이 의원직에서 물러났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콜린스 의원이 낸시 펠로시(민주당) 미 하원의장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사직서는 10월 1일부터 효력이 ...
2019.10.01 15:29
“美, 中 보다 유럽과의 무역전쟁이 더 치명적”
미국은 중국과의 갈등 보다 유럽연합(EU)과의 전면적인 무역전쟁에서 더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미국 무역대표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EU제품을 8839억 달러(약 1059조원) 어치 수입했고 중국 제품은 5579억 달러(약 669조원) 어치를 수입했다. 하지만 미국의 유럽 수출은 5745억 달...
2019.10.01 15:05
‘지구의 마지막 공룡’ 코모도섬 폐쇄안, 없었던 일로…
[헤럴드경제=이운자] ‘지구의 마지막 공룡’의 섬으로 불리는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의 서식지인 인도네시아 동부 코모도섬에 대한 폐쇄안이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인도네시아 환경·삼림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코모도왕도마뱀의 개체 수가 비교...
2019.10.01 14:31
대만서 ‘페인트테러’ 당한 데니스호 “홍콩은 테러에 절대 지지 않을 것”
민주화를 향한 홍콩시민들의 시위가 넉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반중(反中) 성향의 홍콩 인기 가수 데니스 호가 대만에서 열린 ‘홍콩시위 지지집회’ 중 페인트를 맞는 일이 벌어졌다.그는 테러 직후 “이 같은 테러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저항 의지를 더욱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다.지난 30...
2019.10.01 14:23
최대 규모 열병식서 '국력' 과시한 中…정작 '스모그'엔 속수무책
1일(현지시간)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진행됐다. 이날 중국은 최신식 무기가 대거 등장시키며 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투는 군사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지만, 정작 고질적 문제인 스모그(대기 속 오염물질이 안개처럼 상공에 머무르는 현상) 만큼은 통제하는 데 실패했...
2019.10.01 14:19
[홍콩은 지금] 손 잡은 청개구리 vs. 발에 밟힌 시진핑...中건국절 맞은 홍콩의 저항
홍콩 민주화 시위가 넉 달째를 맞는 가운데, 지난 28일(현지시간) 홍콩 도심 타마르공원에서 우산혁명 5주년 기념집회가 열렸다.이날도 ‘민주화’를 상징하는 검은옷을 입은 시민 수십만명은 집회 후 백만불짜리 야경으로 유명한 침사추이 해변에서 인간띠를 만들고 ‘홍콩은 자유(FREE HK)’라고 쓰인...
2019.10.01 14:10
미국이 중국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법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인 1일(현지시간)을 맞아 중국이 최신 무기와 함께 역대 최대 열병식을 열며 세계 패권 국가로 발돋움 한 중국의 국력을 과시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의 ‘생일’을 바라보는 미국 내 엇갈린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무역·기술 그리고 최근의 금융 분야로까지 이어지는 전면적인 대...
2019.10.01 13:50
美하원, 트럼프 변호사 줄리아니에 소환장…'우크라 의혹' 서류 제출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진행 중인 하원 정보위원회가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75)에게 '우크라이나 의혹'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우크라이나 의혹의 핵심 인물인 줄리아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
2019.10.01 13:15
S&P500, 트럼프 취임 후 31% 상승…美 주식 랠리, 이제 끝났나
미국의 S&P500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9월30일까지 31%나 상승했지만, 미국의 주식시장 랠리는 이제 끝이 난 것 같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올해 초 반등한 미국 주식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3/4분기를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나스닥 등 3개 지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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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