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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울릉군 이장들 선진지 연수 왜 불발됐나....잡음무성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행정의 일선에서 마을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장 선진지 연수가 무산돼 논란이 일고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5일~20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17명의 이장과 관계공무원등 20여명이 베트남 다낭으로 선진지 연...
2018.07.23 23:24
의성군의회 , 임시회 개회 제8대 군의회 의정활동 수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 의회(의장 김영수)가 23일 제222회 임시회를열고 제8대 첫 의정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임시회에서는 의성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는다. 또 각종 조례안 심의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게 된다.김영수 의장은 “군민의 대...
2018.07.23 21:20
포항시 공직자 행정혁신.....철학과 소신갖고 시민들에게 희망 전달하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민선7기 행정혁신 3대 가치로 ‘소통’과 ‘민원’, ‘일하는 방식’ 변화를 강조하고, 공직자들에게 시민중심 근본적인 사고·행동의 전환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23일 퇴근 후 대회의실에서 12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선7기 정책방향 공유 간부...
2018.07.23 20:39
포항시 북방교류협력TF 신설, 교류 활성화 본격 추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포항시는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의 문이 열리면서 북방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북방교류협력TF’(이하 북방TF)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북방TF는 지난 17일 환동해미래전략본부 미래전략산업과에 팀장을 포...
2018.07.23 20:06
포항해경, 해상 레저보트 음주운항 30대 女 적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3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앞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음주상태로 레저보트를 운항한 30대 여성을 적발했다.해경에 따르면 A(34, 여)씨 등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영일대해수욕장앞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채 음주상태로 모터보트를 운항한 혐...
2018.07.23 18:06
포항제철소, 23일 '포항 스마트 데이터센터' 준공식 가져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3일 '포항 스마트 데이터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스마트 데이터센터'는 본사 전산실과 포항제철소 내 32개 공장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얻어진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저장하는 곳으로 포스코가 추진하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
2018.07.23 17:41
영천시, '제3회 영천시민과 함께 하는 치맥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1일 '제3회 영천시민과 함께 하는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3회를 맞는 치맥 페스티벌은 폭염 속에서도 사전 티켓 판매 수익금이 1000만원을 웃돌아 치맥 페스티벌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행사는 영천시민회관 특설 ...
2018.07.23 17:28
울진군 사찰유물 2건,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광흥사와 광도사 두 곳의 사찰유물이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와 관련, 경북도청은 경북도문화재보호조례에 따라 울진 광흥사와 광도사 소유의 문화유산을 도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고 지난 16일자로 도보(제6246호)에 고시했다.울진...
2018.07.23 17:15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무료체험프로그램' 운영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오는 24일부터 6·25전쟁 정전협정 65주년 맞이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말체험 프로그램인 '칠곡 호국평화지킴이'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시해설사와 동행해 전시관을 관람한 뒤 체험활동지를 완성하고 호이·국이 에코백과 기념뱃지를 만들어...
2018.07.23 16:54
주한미군 대구기지사령부, 한국학생 대상 '제14회 캠프 캐롤 영어캠프'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주한미군 대구기지사령부는 23~27일까지 캠프 캐롤 영내에서 칠곡군 순심여자중학교와 순심중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캠프 캐롤 영어 캠프'를 개최한다.'캠프 캐롤 영어캠프'는 지역학생들의 영어회화능력 향상과 한미 상호간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영어캠프활동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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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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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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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