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여수해경-순천만잡월드 직업체험 프로그램 신설
여수해양경찰서는 호남권 대표 직업체험관인 '순천만 잡(Job)월드'에 해경 직업체험 프로그램 신설과 해양 안전교육 등의 직업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만식 여수해경 서장과 정형태 순천만잡월드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드림크루즈 청소년체험관 내 해양경찰 및 항해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신...
2022.06.29 16:20
"유나, 가게 자주 놀러와 눈에 선한데..." 父동료들 '비통'
“불쌍해서 어떡해요. 유나가 아기 때부터 아빠가 일한 컴퓨터 매장을 많이 왔어요. 아이 얼굴이 자꾸 떠올라 눈물이 자꾸 납니다.” 29일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의 가족이 차가운 시신으로 확인되면서 벼랑끝 자영업,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지난해 컴퓨터조립판매 매장을 폐업한 이후...
2022.06.29 16:15
[속보] 경찰, 인양 시신 부패 심하지만 신원 확인 가능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서 아우디 승용차를 인양한 경찰은 29일 “탑승자 3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이 지난달 교외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실종된 조유나(10) 양과 그 부모인 것으로 추정하고 신원과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은 송곡항 사고 현장에서 언론브...
2022.06.29 15:12
[속보] 경찰 “액셀 세게 밟은 뒤 바다로 추락, 뒤집힌 것” 추정
2022.06.29 14:51
[속보] 경찰 “아우디는 월 90만원 ‘중고 리스’”
2022.06.29 14:46
[속보] 경찰 “아우디 차량 변속기는 주차모드”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일가족 3명이 탄 아우디 차량이 29일 인양됐다. 경찰은 이날 브리핑에서 “인양 차량변속기는 주차 모드(P)에 있다. 이유는 모른다”고 발표했다. 낚시포인트로 유명한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바닷속에서 발견된 아우디 차량은 방파제를 급가속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차량...
2022.06.29 14:14
인양된 車 시신 3구, 조유나 양 가족추정…"애가 무슨 죄" 주민 눈시울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서 인양한 아우디 승용차 내부에서 조유나(10) 양 일가족 3명으로 추정되는 탑승자들이 확인됐다. 29일 광주경찰청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20분께 인양을 마친 승용차 내부를 수색해 탑승자 3명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달 ‘제주도 한 달살이&rs...
2022.06.29 13:59
농어촌공사 제53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9일 나주 본사 무궁화1실에서 ‘제53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제10기 신임 중앙운영대의원 1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업인의 참여를 통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운...
2022.06.29 13:56
조수진의원,30일 광주 및 전남 영광 방문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당 수석 최고위원)이 30일 광주와 전남 영광을 방문한다. 조 의원의 호남 방문은 △8일 전남 구례 △14일 전남 목포, 신안 △22일 전남 순천, 광양 △28일 전북 전주, 무주에 이어 이달 들어서만 다섯 번째다. 우선, 광주에 도착해 KBC광주방송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녹화)하고, 광주MBC 스튜디...
2022.06.29 13:49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 기준치 밑돌아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6월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92.6으로 전달에 비해 9.2포인트 떨어졌다. 전국 지수 96.4에 비해서도 4포인트가량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2022.06.29 13:47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