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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클래식]배선우-김예진 첫날 공동선두...국내파 기선 제압
배선우(21 삼천리)와 김예진(20 요진건설)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이들은 3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선두를 이뤘다. 이들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오른 안신애(25 해...
2015.09.03 18:11
[한화금융포토] 황지애의 정교한 아이언샷
황지애(22 볼빅)가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도중 13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2015.09.03 15:12
[한화금융포토] 지은희의 파워풀한 아이언샷
지은희(29 한화)가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18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2015.09.03 15:11
[한화금융포토] 제니 신의 호쾌한 페어웨이 우드샷
제니 신(23 한화)이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2015.09.03 15:11
[한화금융포토] 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는 정재은
정재은(26 비씨카드)이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1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읽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2015.09.03 15:11
[한화금융포토] 이일희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이일희(27 볼빅)가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2015.09.03 15:11
[한화금융포토] 윤채영의 파워풀한 페어웨이 우드샷
윤채영(28 한화)이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도중 13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2015.09.03 15:11
[한화금융포토] 어려운 파퍼트 성공 후 기뻐하는 양수진
양수진(24 파리게이츠)이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18번홀에서 파퍼트 성공 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2015.09.03 15:10
[한화금융클래식] 태양을 피하는 윤채영
윤채영이 3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강렬한 태양을 피하며 코스를 이동하고 있다. <태안=채승훈 기자
2015.09.03 15:10
[한화금융포토] 김현수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김현수(23 롯데)가 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태안=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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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