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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부친, 밀린 세금 완납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여자골프 세계 1위에 등극한 유소연(26)의 부친이 밀린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서울시는 4일 지난달 새 골프여제에 등극한 유소연의 아버지 유모씨가 지난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1600만원과 가산세를 지난주 납부했다고 밝혔다. 유씨의 체납 사실이 알려...
2017.07.04 12:37
골프존, 그린조이와 홀인원 이벤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골프 선두업체인 골프존이 ‘그린조이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홀인원 시즌 6’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원을 내고 도전하면 총 3천만원대의 시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달 말(31일)까지 열리는 이벤트는 전국 골프존 리얼, 비전, 비전플러스,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열리며, 골프존 ...
2017.07.04 09:47
[와키 칼럼] 애국충절의 땅 천안과 골프, 그 기묘한 조합
땅은 역사를 품고 산다. 오늘도 수많은 이의 발걸음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지문처럼 각인된다. 다만 자세히 공들여 보지 않으면 그저 흙덩어리에 불과하다. 국내 18홀 규모 골프장은 30만평 안팎의 땅에 자리를 틀고 있다. 그 안엔 오랜 세월 그곳을 밟고 지나간 누군가의 의미 있는 역사가 있다. 글 하필운(골프 칼럼니...
2017.07.04 08:39
[그늘집에서] 루저 들에게 희망 안긴 다니엘 강의 우승
재미동포 다니엘 강이 메이저 타이틀인 KPGA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강효림’이란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그녀의 우승은 많은 루저 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안겼다. 프로데뷔 후 무려 6년여 만에, 144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기 때문이다. 다니엘 강은 챔피언 퍼트를 마친 후 눈물을 흘...
2017.07.04 06:34
강성훈, 깜짝 소나기 맞고 퀴큰론즈내셔널 5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즈내셔널에서오랜만에 첫승의 기회를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아쉽게 놓쳤다. 강성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애비넬팜의 TPC포토맥(파70 7139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에 더블보기 한 개로 이븐파...
2017.07.03 08:23
대니얼 강, 138번째 출전 대회서 메이저로 첫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재미동포 대니얼 강(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프로 데뷔 6년만에 138번째 대회에서 첫승을 했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파71, 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라운드에서...
2017.07.03 07:46
[포토 에세이] 소나기 속의 KLPGA 골프 선수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두호 기자] '빗속의 혈투'. 2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마지막날은 비와의 싸움이었다. 비가 세차게 내리기 전에 라운드를 마친 선수들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마지막 조는 후반 홀 들어서 세찬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경...
2017.07.02 17:15
‘이글 두 방’ 고3 최혜진, 용평리조트오픈서 ‘지현’ 지우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현’의 6주 연속 우승을 막은 건 국가대표 아마추어 최혜진(17)의 이글 두 방이었다. 최혜진은 2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마지막날 이글 두 개에 9언더파 63타 코스 레코드를 세우면서 우승했다. 비가...
2017.07.02 16:23
이형준, 군산CC전북오픈 우승 통산 4승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형준(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군산CC전북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했다. 4타차 선두로 출발한 이형준은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1)에서 열린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2타차...
2017.07.02 14:55
강성훈 퀴큰론즈내셔널 무빙데이서 4위 고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즈내셔널 무빙데이에서 순위 변화없이 4위를 지켰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애비넬팜의 TPC포토맥(파70 71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 스코어를 적어냈다. 전반은 무난했다...
2017.07.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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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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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