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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팔레스타인 장관 사망, 충격적”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우리 정부가 10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식목 행사 중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 주민들간의 충돌 지야드 아부 에인 팔레스타인 장관이 사망한 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의 사망원인에 대한 즉각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서안지구의 상황악화에 대해 우려하며 “관계 당사자 모두가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여 더 이상의 긴장을 야기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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