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미사일 발사’…“北주민이 더 우려한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추진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비난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열린북한방송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미사일도 발사하고 강성대국이 내일 당장이라도 올 것 처럼 선전하지만, 정작 주민들은 식량도 땔감도 없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미사일 발사계획이 발표된 이후, 조선...
2012.03.24 01:00
북한 “위성 발사는 김정일 유훈…실동단계 진입”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광명성 3호를 쏘아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적인 실동(實動)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이번 실용위성 발사는 강성대국의 문에 들어서는 우리 인민이 김일성 동지의 탄생 100돌에 드리는 선물이며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관철하는 사업임”이라며 이같이 전...
2012.03.23 22:54
핵안보정상회의 ‘서울 코뮈니케’ 문안 최종 점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교섭대표들은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서울 코뮈니케(정상 선언) 문안을 최종 점검하고 논의했다.우리나라를 포함한 53개국과 4개 국제기구 200여명의 교섭대표단은 이날 회의에서 정상회의 일정 및 논의 주제, 그리고 의전 및 행정사항 등 회의와 관련된 전반적인...
2012.03.23 16:31
북한인권결의안 첫 무투표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는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9차 이사회 본회의에서 북한 인권상황 결의를 표결 없이 채택했다.지난 2003년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유엔 인권위원회가 표결로 채택한 이래 인권이사회와 유엔 총회에서 매년 실시해 온 북한 인권 결의가 표결 없이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의에서 47개...
2012.03.23 11:23
정상 선물은 나전칠기 새긴 갤럭시탭…‘한국의 봄’ 만찬…한우·막걸리 식탁에
승용차 2부제 자율 시행코엑스 인근 차량 전면통제도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는 역대 가장 많은 53개 국가 및 4개 국제기구의 수장이 한국을 찾는다. 국내에서 개최된 정상회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만큼 정상들의 ‘입’을 즐겁게 해 줄 만찬에서부터 선물 등 소소하게 관심을 끄는 대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012.03.23 11:22
核무기 2만개 분량 핵물질 감축…‘서울 코뮈니케’ 나온다
2010 워싱턴회의 보다20배 늘어난 성과 기대감플루토늄·HEU제거 계획등11개 주요의제로26, 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채택될 서울 코뮈니케(정상성명)에는 핵무기 2만여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HEU) 제거 계획이 포함될 전망이다. 핵무기 1000여개 상당의 HEU가 제거된 2010년 워싱턴...
2012.03.23 11:21
북한인권 결의안 최초로 무투표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는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9차 이사회 본회의에서 북한인권상황 결의를 표결 없이 채택했다.지난 2003년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유엔 인권위원회가 표결로 채택한 이래 인권이사회와 유엔 총회에서 매년 실시해 온 북한인권 결의가 표결 없이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의에서 47개 이...
2012.03.23 10:54
김황식, “향후 50년까지 원자력 안전 이용 노력하는게 현실적”
김황식 국무총리는 23일 “향후 40~50년까지는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적절하고 현실성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부대행사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원자력 인더스트리서밋 개막 축사에서 “포스트 화석연료시대에 원자력만이 유일한 대안인 것은 ...
2012.03.23 09:24
1문1답으로 보는 서울핵안보정상회의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는 역대 가장 많은 53개 국가 및 4개 국제기구의 수장이 한국을 찾는다. 국내에서 개최된 정상회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만큼 소소하게 관심을 끄는 대목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정상들의 ‘입’을 즐겁게 해 줄 만찬에서부터 선물 등 궁금증도 많아. 무엇보다 58명에 달하는 수장이 움...
2012.03.23 08:49
<헤럴드포럼>서울 핵안보정상회의와 거꾸로 가는 북한
3월 26일과 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세계 53개국 정상과 유엔 사무총장 등 4개 국제기구의 장이 모여서 핵테러 없는 평화스럽고 안전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은다. 한민족의 역사상 최대의 외교행사이자 한반도에서 열리는 세계평화를 위한 최초의 정상회의이다. 한국은 6.25전쟁을 겪고 잿더미위에서...
2012.03.23 08:45
3471
3472
3473
3474
3475
3476
3477
3478
3479
3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