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이제야 ‘친문’ 끌어안는 이재명…‘최고위 복귀’ 고민중인 고민정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친문(친문재인)계 끌어안기에 본격 나섰다. 친문계 핵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민주당 잔류를 결정하면서 급한 불을 끈 이 대표는 고민정 의원의 지도부 복귀를 설득하고 있다. 총선을 코앞에 둔 이 대표가 당내 공천 잡음으로 희석된 &l...
2024.03.05 10:00
이재명, ‘조국의 강’ 건널까…‘조국의 늪’ 빠질까?[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난다. 조 대표는 지난 3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추대됐다.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조 대표와의 연대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 대표와 조 대표의 만남이 총선을 목전에 둔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취임...
2024.03.05 08:19
불출마 철회하고 호남의 선택 띄웠다…‘정치적 승부수’ 건 이낙연[이런정치]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일 광주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에서 4선을 지내고 전남도지사를 지낸 이 공동대표가 약 7년 만에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에 돌아와 정치적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4년간 입었던 ‘파란색’이 아닌 ‘민트색’ 넥타이를 매고 광주의 선택을 호소한 이...
2024.03.04 18:09
‘한 숨’ 돌린 이재명…임종석은 명분·전략적 판단?[이런정치]
지난 2월 4일 피습 후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단결’을 강조했다. 당시 공천을 둘러싼 계파 갈등이 촉발하는 분위기에서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의 ‘단독 회담’은 ‘명문(이재명-문재인) 정당’이라는...
2024.03.04 16:15
공천 퍼즐 완성 앞둔 與…영등포갑 김영주 입당-박민식 강서을 수용 [이런정치]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공천 퍼즐이 속속 맞춰지고 있다. 전국 254개 지역구 중 224곳(88%)에 대한 공천을 확정 짓거나 경선 결과 기다리면서, 미발표 지역은 30곳으로 좁혀졌다. 이 중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 ‘한강벨트’에 속하는 영등포갑과 강서을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4선 중진 김영주 의원, 박민식 전 ...
2024.03.04 10:16
임종석 “당 결정 수용” 잔류 무게…연쇄 탈당 제동 걸리나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은 4일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 ‘친문(친문재인계) 구심점’으로 불리는 임 전 실장이 서울 중·성동갑에서 컷오프되면서 ‘문명(이재명계·문재인계) 충돌’이 격화됐다. 임 전 실장의 &l...
2024.03.04 10:00
여야 “선거구 획정, 유불리는 없다”…지역구 표심 잡기 본격화[이런정치]
4·10 총선을 40일 남겨 두고서야 비례대표 의석을 1석 줄이고 지역구를 기존보다 1석 늘리는 내용으로 선거구가 확정됐다. 여야 내부적으로는 물론 전문가들은 선거구가 크게 바뀌는 건 아니어서, 선거구 획정 자체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큰 손실이 생기진 않을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 적용될 ...
2024.03.04 09:31
‘지지층 결집’보단 외연 확장…한동훈, 결의대회 취소 후 동료시민 속으로[이런정치]
[헤럴드경제]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4·10 총선 격전지 순회 첫 행보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국을 돌며 총선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하기로 한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당원들과 세를 과시하는 결의대회보다 일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
2024.03.04 07:51
민주당, 분당이냐 봉합이냐…임종석의 결심은?[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천을 둘러싼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계의 충돌이 정점이다. 공천에서 배제된 ‘친문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행보에 따라 이번 충돌의 양상이 엇갈릴 전망이다. 임 전 실장은 탈당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실장은 최근 자신의 옛 지역구인 서울 중...
2024.03.03 09:02
與 텃밭 영남, 엇갈린 ‘현역 운명’…중진과 초선 누가 셀까?[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지역구 공천의 약 80%를 마무했다. ‘텃밭’ 영남에서 현역 의원들의 생존율이 60%에 육박한다. 다만 중진과 초선 사이에 차이가 난다. 영남 중진들의 약진과 초선 의원들의 잇단 경선 패배가 눈에 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선에서 패배한 지역구 현역 의원은 현재까지 6명이다. 이들 모...
2024.03.03 08:46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