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 1등 지킬 수 있을까” 미국·일본 반도체 기업 곧 합친다는데… [비즈360]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 생산업체인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이 경영 통합을 위해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의 낸드 아성에 위협이 될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16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이달초 키옥시아가 합병 추진을 위해 18조원의 자금 마련에 나섰다는 소식을...
2023.10.16 13:12
‘북미 영역확장’ K-배터리, 노조 리스크 커지나 [비즈360]
북미에 공격적으로 생산 기지를 건설 중인 국내 배터리 3사가 노동조합 리스크에 직면했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도 완성차와 동일한 수준의 보호 장치를 제공하라고 한 요구가 일부 관철되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최근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제너럴모터스(GM)가 UAW 표준 협...
2023.10.16 09:28
“중국 드디어 살아나나” 한국 석유화학 기대감…변수는 유가 [비즈360]
석유화학업계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은 물론 범용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누적된 증설 등은 여전히 부담이지만 견조한 수요가 이어진다면 업황이 바닥을 지나...
2023.10.15 13:32
삼성이 1년새 늘린 현금 무려 40조…대형 M&A 아직인데 어디에 쓸까 [비즈360]
“1년만에 무려 40조원 현금 채운 삼성전자…그런데 살 만한 회사가 없다?” 삼성전자가 1년새 40조원이 넘는 현금을 늘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형 인수합병(M&A)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 경영진 공언대로라면 연내 빅딜이 가시화돼야 하지만, 아직 금융투자업계는 물론 삼성 내부에서도 뚜렷...
2023.10.15 08:28
안방 넘어 세계 공략하는 中 배터리…韓의 전략은? [비즈360]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안방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비(非) 중국 시장에서 23.3%에 그쳤던 중국 배터리 ‘톱2(CATL, BYD)’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 30%에 육박했다. 반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
2023.10.15 06:52
“중국 폰에서 미국 마이크론 칩도 나와” 이 정도면 진짜 ‘미스터리’? [비즈360]
미국의 제재 대상인 중국 화웨이에서 분리된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의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메모리 칩이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마이크론 칩이 아너 뿐 아니라 ‘친정’ 격인 화웨이 스마트폰에도 탑재됐다는 설을 유력하게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2023.10.14 14:15
이건희 ‘안내견’부터 정주영 ‘포니’까지…시대가 변해도 ‘위대한 유산’ [비즈360]
“삼성이 처음으로 개를 기른다고 알려졌을 때, 많은 이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비록 시작은 작고 보잘것없지만 이런 노력이 우리 사회 전체로 퍼져나가 우리 사회의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해보자는 것이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이 1993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세운 당시 한 말이다. 삼성화...
2023.10.14 07:43
“삼성 D램이 살아난다”…‘10조 적자’ 딛고 완벽 부활 신호탄 [비즈360]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실적 악화의 어두운 터널을 마침내 통과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3분기 조(兆)단위 영업이익을 회복해 상반기 내내 이어진 ‘바닥 국면’을 벗어남과 동시에 4분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력 사업 D램이 부진을 떨치고 흑자 전환까지 가시화되면서 스마...
2023.10.11 10:47
현대차 中공장 매각 속도…‘SUV·전기차 반전’ 성공할까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중국 충칭 공장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자산 효율화와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재도약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최근 매물로 내놓은 충칭 공장의 매각 희망가를 30% 낮췄다. 베이징현대가 지난달 말 베이징자산...
2023.10.10 09:17
“최악 면했지만 리스크는 여전” K-반도체 ‘중국 공장’ 美장비 허용에 안도 속 긴장 [비즈360]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운영하는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선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조치를 사실상 무기한 유예한다는 방침을 한국 정부에 최종 통보했다. 대중 반도체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미국 반도체 공장 보조금 수령에 따른 중국 생산에...
2023.10.10 08:4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