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전광훈 교회’ 제척한 장위10구역…2004가구 공동주택으로 재탄생[부동산360]
서울시는 21일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대 장위10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장위10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7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그간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와의 갈등 등으...
2023.12.22 09:05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경관심의 변경안 통과…2331세대 주택공급 [부동산360]
서울시는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경미한 변경과 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만258㎡로, 올해 2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고 7월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을 앞두고 있다...
2023.12.22 09:01
정비 시급한 홍제2구역…주택 132가구·상가 복합개발[부동산360]
서울시는 21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제2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홍제동 326-5번지 일대 면적 3069㎡ 규모의 홍제2구역은 무허가 건축물 등 노후·불량건축물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2005년 정비구역 지정, 2010년 재...
2023.12.22 09:01
15년 기다린 전농13구역, 45층 아파트 977가구 들어선다 [부동산360]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45층 높이의 아파트 97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13재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전농13재정비촉진구역은 동대문구 전농동 295-29번지 일대(2만1051㎡)로, 2008년...
2023.12.22 08:59
“단칸방서부터 시작? 옛말이네”…신혼부부 70%는 아파트 산다[부동산360]
지난해 신혼부부 가구 70% 이상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가구의 자가 거주 비율은 40%를 넘었다. 22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혼부부(혼인한지 7년 이하된 가구)의 43.6%는 자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아파트(73.3%)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
2023.12.22 07:17
생애 첫집까지 7.4년…월급 9년 모아야 수도권 주택 산다 [부동산360]
우리나라 국민이 생애 첫집을 마련하기까지 7년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도권 주택을 사기 위해선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9년 넘게 모아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생애최초주택을 마련하는 데 소요된 기간은...
2023.12.22 07:17
빚이 이렇게 무섭다…영끌족 ‘눈물의 경매’ 쏟아진다 [부동산360]
집값 상승기에 집을 매수한 ‘영끌족’이 소유한 물건이 경매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집을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빌린 차입금을 갚지 못해 법원 경매 등에 부쳐지는 임의경매 물건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고(高)금리 국면이 이어지면서 내년까지 임의경매 물건 수가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일 ...
2023.12.22 06:54
“아이 전학 걱정에 잠도 못자요” 실거주 의무 폐지 또 불발 [부동산360]
4만여가구에 혼란을 불러 일으킨 ‘실거주 의무 폐지’가 담긴 주택법 개정안이 21일 국토법안소위에 상정됐지만 보류됐다. 대통령과 장관, 장관 후보자까지 나서 개정안 통과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국토위는 올해 안에 실거주 의무 폐지를 한 차례 더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
2023.12.21 16:54
올해 서울, 분당 오피스 겨우 10조 팔렸다…내년 오피스 매물 많아질 것 [부동산360]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2024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트렌드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터널 빛이 보이는 금리 인상 ▷줄 잇는 상업용 건물 매물 출회 ▷사옥 매입 수요 지속 △핵심 업무권역으로 부상하는 마곡 ▷엇갈리는 비(比)오피스 시장을 꼽았다. ▷터널 빛이 보이는 금리 인상 알스퀘어는 미국 ...
2023.12.21 15:55
경복궁 낙서범이 작품 훔쳤다는 전시…티켓 수백장 뿌린 이회사 [부동산360]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 중인 건설사들이 지원자들에게 이색적인 깜짝 선물로 마음 잡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 업황 악화 등으로 대다수 회사가 간단한 면접비만 제공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미래의 동료 혹은 고객이 될 젊은층에게 공들이며 기업 이미지 개선을 꾀하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
2023.12.21 14:5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