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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덜덜...100년 전 핼러윈 복장 ‘공포’
[HOOC] 매년 양력 10월 31일이 되면 미국 전역에선 으스스한 분위기의 복장을 갖춰 입고 축제를 벌일니다. ‘핼러윈(Halloween)’이라고 부르는 이 축제는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萬聖節)을 맞이해 악령들이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자신들을 악령으로 분장하는 풍습입니다.핼러윈이 다가오면 각 가정에선 호박에 구멍을 내...
2015.03.25 15:09
“주인아 어디 갔니?” 경적 울리는 개 ‘폭소’
[HOOC] “주인아 어디 갔니? 배가 고프단 말이다.” 온라인에서 사람 같이 경적을 울리는 개가 화제입니다. 녀석은 자동차 시트에 사람처럼 앉아 조용한 거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적을 울려댑니다. 실수로 눌렀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자세와 누르는 간격이 ‘알고’ 누르는 것 같이 자연스럽습니다. 표정이 가관입니다....
2015.03.25 09:33
앱으로 보는 반려견 정보…‘우리개’ 출시
애견 전문 IT 기업 우리개(URIGAE, 대표 박수남)는 일반인과 애견 관련 업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우리개’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우리개’ 앱은 배변 훈련방법부터 애견에게 필요한 용품, 애견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또 ‘유기견 ...
2015.03.24 10:59
맥주잔 깨는 유령? 소름끼는 영상 ‘화제’
[HOOC] 유령의 짓일까요? 아니면 균열이 생긴 유리의 자연적인 파괴일까요? 신기하지만 소름 끼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영상의 배경은 아일랜드에 있는 바니 맥스 바(Barney Mac‘s Bar)라는 곳입니다. 영상이 시작되면 손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바 앞의 직원에게 무언가를 건네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잠시...
2015.03.24 09:22
콜롬비아의 기적? 흙 속에 예수의 얼굴이...
[HOOC] 일상적인 풍경 속에 예수의 형상이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사람의 형체 같긴 하지만 일각에선 유령의 얼굴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연 현상인지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자연의 신비’로 밖에는 설명되지 않죠. 콜롬비아 푸투마요의 한 숲에서 예술의 얼굴을 한 토양이 발견돼 화제입니다....
2015.03.24 08:53
태어난 지 7주 만에 “헬로”...천재 아니야?
[HOOC] 태어난 지 7주 만에 엄마에게 인사를 하는 아이를 본 적이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18개월이 지나야 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알려졌지만 이 아이에게 적용되지 않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 아이는 자신의 엄마에게 “헬로”라고 말하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넵니다. 놀라운 사실은 아이가 태...
2015.03.24 08:31
‘강원 펫 페스타벌’ 성료…‘독 스포츠쇼’ 등 눈길
반려동물 문화 대축제 ‘제1회 강원 펫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번 강원 펫 페스티벌은 애견 건강 달리기 대회, 독 스포츠쇼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 및 부대행사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첫 개최임에도 반려인들의 호평이 이어졌다.특히,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
2015.03.23 14:23
악마? 괴물? 사람 얼굴을 한 돼지 ‘경악’
[HOOC] 보는 것만으로도 기괴하고 무서운 사람의 얼굴을 한 돼지가 화제입니다. 외신들은 최근 중국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돼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40세의 농장주 타오 씨는 “사람의 얼굴과 음경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난 희귀한 동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돌연변이 돼지가 태어난 곳은 중국 광시장주자치구(廣西壯族自治...
2015.03.23 09:33
해외서 고급 메뉴가 된 분식...가격에 ‘깜놀’
[HOOC] 스파게티나 쌀국수, 피자 등의 가격이 한국에서 현지화된 것과 같은 맥락일까요? 최근 한 네티즌이 올린 해외 분식메뉴가 화제입니다. 길거리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소량 올리고 약간의 장식을 더 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죠. 사진에서 순대는 ‘한국식 블랙 푸딩’이라는 호칭으로 8파운...
2015.03.23 08:50
결국…목숨 건 ‘커닝쪽지 전달’ 인도 학부모 1000명 등 체포
[HOOC]자녀에게 ‘커닝쪽지’를 전해주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5층 높이의 학교 창문에 오르는 인도의 학부모들. 극성맞은 자식 사랑이 영국 BBC,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인도 경찰이 고사장 건물 벽을 타고 수험생 자녀에게 ‘커닝 쪽지’를 전달한 학부모와 교사 등 1000여 명을 체...
2015.03.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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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