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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잔 깨는 유령? 소름끼는 영상 ‘화제’
[HOOC] 유령의 짓일까요? 아니면 균열이 생긴 유리의 자연적인 파괴일까요? 신기하지만 소름 끼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영상의 배경은 아일랜드에 있는 바니 맥스 바(Barney Mac‘s Bar)라는 곳입니다. 영상이 시작되면 손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바 앞의 직원에게 무언가를 건네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잠시 뒤 ‘펑’ 소리와 함께 테이블에 놓여 있던 맥주병이 옆으로 살짝 이동하며 깨집니다. 맥주잔 근처엔 누구도 있지 않았는데 마치 망치로 때린 것처럼 순식간에 박살이 났죠. 


앉아 있던 사람들은 더 놀란 표정입니다. 맥주잔의 주인은 몸을 돌려 현상에 관해 이야기를 하지만 이유를 알 수는 없죠. 사물이 자연 발화하는 경우가 있다지만 유리가 자연적으로 파괴된 경우는 없으니 신기할 노릇입니다.

영상은 ‘조 머피의 유령’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신기하지만 소름끼치는 현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식기 세척기에서 바로 꺼낸 유리잔이 공기 중 온도 차에 의해 깨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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