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24년 만에 만난 첫사랑 그들…애틋하고 먹먹한 두 남녀의 결말은
“와, 너다!”, “아, 어떡하지?” 두 남녀가 뉴욕 한복판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한다. 초등학교 때 서로 좋아했던 감정을 뒤로 한 채 헤어진 지 24년 만이다.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 포옹하는 두 남녀. 과거의 애틋함과 아련함이 스며들지만, 티를 낼 순 없다. 여성은 이미...
2024.02.29 11:29
‘파묘’ 김고은 “간 쓸개 다 빼줄 듯 혼신 다해 굿 했다”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감독님께서 얕게 공부한 느낌이 아니라 공을 많이 들여서 대본을 완성하셨다는 인상이 강했어요. 실제로 그런 부분이 영화에 잘 담긴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배우 김고은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파묘’의 출연을 제안 받았을 때 실감 나는...
2024.02.28 13:44
사카모토 준지 감독 “日영화계에 분뇨 던지고 싶다”
“분뇨를 정면으로 다룬 작품이 없었어요. 평소 일본 영화계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한방 먹이고 싶었어요. 분뇨라도 던져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영화를 만들게 됐습니다.” 신작 ‘오키쿠와 세계’를 들고 내한한 사카모토 준지 감독은 26일 서울 동작구의 한 극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분뇨를 작품의...
2024.02.28 11:15
"알아가는 사이"…카리나, 배우 이재욱과 열애 인정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교제하는 사이임을 인정했다.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서로)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도 "두 사람은 이제 알아가는 중으로, 배우가 촬영 중이고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달라...
2024.02.27 14:07
“유니클로인가 했더니”…최민식, 무대 인사때 입은 플리스 정체 ‘깜짝’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무대 인사에 나서면서 입고 나온 옷이 화제다.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의 제품으로 추정됐던 옷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로이비통 제품으로 밝혀지면서다. 최근 X(엑스·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민식이 지난 24일 '파묘'...
2024.02.27 12:06
시사기획 창 “여성노숙인이 노숙인 1만명중 20%, 폭행이나 성폭력 피해 많아"
KBS 1TV 시사기획 창에서 27일 밤 10시, 여성노숙인의 실태를 다룬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편을 방송한다. 지난해 3월, 서울역 인근에서 한 여성이 숨졌다. 골목에서 4시간 동안 300번의 폭행을 당했다. 누구도 그녀를 구해주지 않았다. 그녀는 서울역에서 지내온 여성 노숙인이었다. 대한민국 노숙인 1만 명, 이...
2024.02.27 11:55
‘오키쿠와 세계’ 사카모토 준지 감독 “일본 영화계에 분뇨를 던지고 싶다”
“이전까진 분뇨를 정면으로 다룬 작품이 없었어요. 평소 일본 영화계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한방 먹이고 싶었어요. 분뇨라도 던져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영화를 만들게 됐습니다.” 신작 ‘오키쿠와 세계’를 들고 내한한 사카모토 준지 감독은 26일 서울 동작구의 한 극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분뇨...
2024.02.27 11:19
지수·신세경 파리로, 김태리·전소미는 밀라노로
K-팝, K-드라마 여성 스타들이 26일 월요일부터 해외일정 소화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모두 패션스타 자격으로 해외로 떠났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요즘 TV를 달구고 있는 신세경은 이날 파리로 떠났고, 전소미와 김태리는 최근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수는 디올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2024.02.26 17:14
‘파묘’ 최민식 “배우 42년차? 아직 핏덩이 수준…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인터뷰]
“‘파묘’가 단순히 귀신 공포 영화로 보일 수 있지만 전 자연에 대한 영화로 봤어요. 신이 인간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영화적으로 뽑아낸 거죠. 감독의 그 태도가 너무 신선했어요.” 배우 최민식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파묘’를 이같이 소개했다....
2024.02.26 14:53
‘25년의 음악 여정’ 김범수 “바보 같아도 노래만 하는 사람 되고파” [인터뷰]
곱게 기른 머리카락 만큼이나 말소리도 성격도 차분해졌다. 어깨선을 훌쩍 넘도록 기르자 “주위에서 박해가 심해졌다”면서 “여성들의 고충을 체험하고 있다”는 보컬신(神). 보컬 4대천황 ‘김나박이(김범수·나얼·박효신·이수)’ 중에서도 제일 앞자리에 선 가수 김...
2024.02.26 14:32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