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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셰프와 함께하는 연근 건강조리법
연근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 겨울 제철 식재료 중 하나다. 뮤신과 비타민 C, 클로로겐산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위점막 보호와 위장 관련 질병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암 예방과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다. 100g기준 67kcal의 낮은 칼로리로 식이섬유와 단백질도...
2015.01.15 07:33
한국야쿠르트, ‘모유 유산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상반기 중 제품화
한국야쿠르트는 엄마의 모유로부터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HY7714’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는 모유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5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2015.01.15 07:33
채소라고 몸에 다 좋은 걸까? 특별히 ‘더 좋은’ 채소 공개
다양한 채소는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13일 영국의 한 외신이 이런 채소들의 효능에 순위를 매겼다.이 매체는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A, C와 E, 칼슘, 마그네슘, 칼륨과 철분 등 몸에 좋은 영양분 9 종류와 포화지방, 설탕, 소금으로 구성된 몸에 나쁜 영양분 3 종류를 평가기준으로 사용한 미 ‘식이요법학지(Journa...
2015.01.14 16:38
퀴노아·아마란스·렌즈콩…“이젠 낯설지 않아요” 건강+다이어트 ‘슈퍼곡물’ 열풍
[헤럴드경제]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에게 낯선 이름의 곡물들이 뛰어난 효능에 힘입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이른바 ‘슈퍼곡물’로 불리는 퀴노아와 아마란스, 렌즈콩, 이집트콩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강남 아줌마들이 수험생 자녀들의 건강과 뇌기능, 자신의 다이어트와 노화방지를 위해 해외에서 직구로 구...
2015.01.14 15:33
강남 엄마들만 찾던 ‘수퍼곡물’, 광풍몰고 온 이유가 …
[헤럴드경제]퀴노아, 아마란스, 치아씨, 귀리.. 이름마저 낯설은 세계 각국의 곡물들이 젊은층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이 곡물들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항산화 성분 등을 갖췄다고 하여 ‘수퍼 곡물’이라 불려진다. 얼마전까지 이른바 ‘강남 엄마’들만 찾던 생소한 슈퍼곡물은 최근...
2015.01.14 15:26
아마란스 효능, 올가니카 시즌투시즌이 소개하는 아마란스 레시피는?
[헤럴드경제]‘신이 내린 곡물’로 불리는 아마란스가 당뇨와 고혈압 환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아마란스의 어원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됐다. 아마란스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신이 내린 곡물’로 불리기도 한...
2015.01.14 14:46
대한민국을 바꾼 ‘오후 茶혁명’
출근 후에 어영부영 하다보면 금세 점심시간이다.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은 오후부터다. 오후 시간은 현대인에게 ‘일하는 시간’, ‘바쁜 시간’이다. ‘오후’의 변화가 감지된 것은 지난해 초부터다. 감히 털어놓기 힘들었던 시에스타(점심 후 낮잠) 니즈에 대한 답으로 ‘낮잠’이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좀 덜 바쁜...
2015.01.14 11:16
커피는 멀리하고…아침은 꼭 챙겨라
‘점심시간 이후 오후 2~4시’.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피곤함을 느끼는 시간이다. 지난해 바이엘코리아 컨슈머케어와 잡코리아가 직장인 남녀 23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7%가 오후 2~4시에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마(魔)의 오후시간’을 이겨내는 법. ▶ 커피...
2015.01.14 11:14
'진한 홍차’에디저트 3단 트레이는 하단부터 먹는게 정석
향긋한 차에 소소하게 흘러가는 담소까지 곁들이면 오후 시간이 순식간에 물 흐르듯 지나간다. 여기에 층층 트레이에 올려져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하나씩 맛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누군가는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시간,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통해 우리는 차와 디저트에 ‘여유’까지 함께 누린다....
2015.01.14 11:12
식품업계는 ‘연어캔 대전(大戰)’…불꽃튀는 그 속내는?
-올해 연어캔 시장 1000억대 규모로 성장세-참치캔 시장, 4500억원 규모로 포화 상태-참치캔 대비 1.5~2배 높은 가격, 수익성 높아-CJ제일제당, 동원F&B,사조해표…치열한 3파전[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연어캔’이 ‘참치캔’을 뒤이을 강자로 급부상하면서, 이 시장을 두고 CJ제일제당과 사조해표, 동원F&B 등 3사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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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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